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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159

[제34호] 특별 기획기사 - 소명의 '소통'을 말하다 특별 기획기사 '소통' "학생자치를 존중하는 문화풍토가 시급해" "학생들이 자치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학교가 먼저 학생의 의견 적극 경청해야" 소명학교가 개교된 지 벌써 5년이 되었다. 5년 동안 소명학교는 하나님의 도우심 덕에 많은 성장을 이룩했다. 소명학교는 지금도 선생님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열심히 달리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달리는 와중, 소명학교는 내부에서 충분히 소통을 해왔을까? 서로의 이야기를 잘 듣고 있을까? 이러한 질문을 가지며, 이번에 '소통'을 주제로 특집기사를 기획했다. 학생들의 대표인 소명지기 두 명(11학년 박하민, 조용범)과 청어람 담당이신 서상진 선생님(뮬러샘), 생활팀장이신 김종은 선생님(실버벨샘)과 '소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Q1. 선생님들과 학생들 간에.. 2016. 7. 28.
[제34호] 소명진로탐색의 날 '7MM-DAY' 소명진로탐색의 날 '7MM-DAY' "학교가 아닌 현장에서 배우는 시간!" "하루 온종일 관심분야를 경험하다!" "탐방한 것은 사진과 글로 기록하자!" 지난 6월 8일(수) 고등10-12학년 학생들은 7MM 부서별로 하루동안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소명만의 고등진로로프로램의 특별한 날인 7MM DAY 관련 소식을 전한다. 7MM-Day 건축부 - 동대문 DDP 탐방! 건축부는 동대문 DDP를 방문했습니다. DDP는 '꿈꾸고(Dream), 만들고(Design), 누리는(Play)' 디자인 플랫폼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DDP는 2014년 3월 21일 개관했습니다. DDP는 뉴욕타임스에서 선정한 '2015년에 꼭 가봐야 할 세계명소 52선'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세.. 2016. 7. 27.
[제33호]2016년 5월 사진으로 보는 소명학교 소식 2016년 5월 사진으로 보는 소명학교 소식 소명, 별무리 원정대! 한 수 배우다~! 5월 6일(금), 소명학교 별무리 원정대의 탐방이 있었습니다. 슬기짱 선생님과 사모님의 환대를 과분하게 받고 왔습니다. 또한 소명학교를 위해 게스트하우스까지 별무리학교에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이 날 별무리학교 이상찬 소장님과 대화하며 많은 통찰력을 얻었습니다. 사실 한 수가 아니라 두수 세 수는 배웠습니다. 이것을 소명학교에 잘 적용해야 겠습니다. 학부모 레벨-업 아카데미 열리다! 5월 9일(월), 소명학부모교육 2.0준비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이 올해부터 진행중입니다. 학부모 레벨-업 아카데미 모습입니다. 외면하기와 호응하기를 배우고 있습니다. 올 한해 한 단계 업그레이 할 소명학부모 교육이 기대됩니다. 내려갈 때 보았.. 2016. 6. 28.
[제33호] 필로샘의 감성 터치 - 찰칵찰칵(1) - 소명학교의 점심풍경 '필로샘의 감성터치 - 찰칵찰칵①' - 소명학교의 점심풍경 - 멘토리움 좋아 운동좋아 내가 제일 좋아 사진제공 FILO :: 소명학교 소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보세요 :: 소명학교 홈페이지 : http://vccs.kr 소명학교 블로그 : http://vccsblog.tistory.com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vccsvccs 카카오스토리 채널 : https://story.kakao.com/ch/vccs/feed :: 키워드 ::소명중고등학교, 소명학교, 블로그, 소식지, 소담소담, 용인, 성남, 분당, 수원, 안양, 평촌, 기독교, 대안학교, 원안학교, 찰칵찰칵, 감성, 터치, 필로, 점심, 풍경 소명중고등학교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377번길 .. 2016. 6. 27.
[제33호] 소명's class 기독교적 역사수업 -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 탐방학습 소명's class 기독교적 역사수업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원 탐방학습!" "양화진에서 발견한 하늘의 가치!"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탐방학습을 가는 이유 소명학교 7학년, 10학년 신입생들은 '양화진외국인 선교사묘원' 현장학습을 다녀온다. 왜 가야할까. 배울 것이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적인 배움이 있다. 기독교 학교로서 우리나라 복음의 시작과정에 대한 역사적 이해와 기독교 선교사들이 근대사에 이바지한 역사적 사실을 배우는 것도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양화진에 묻혀있는 선교사들의 왜 이곳에서 죽으며 자신의 생애를 조선에 바쳤는지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결국 크리스천으로서 어떻게(HOW) 살아갈 것이냐에 대한 고민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소명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 학생들은 "교회에서 .. 2016. 6. 27.
[제33호] 2016년 소명 체육대회 - 모두가 함께 응원하고 관람한 체육대회 2016년 소명 체육대회 "모두가 함께 응원하고 관람한 체육대회!" 2016년 5월 20일 금요일 용인시 상현동에 위치한 '상현 레스피아'에서 소명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각각 통일팀과 소명팀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었고 지난 체육대회와는 다르게 같은 시간에 진행되는 중복경기들이 없어져 소명 학생들이 한 경기 한 경기 마다 서로를 응원할 수 있있다. 모두가 열띤 목소리로 한 마음이 되어 경기 관람을 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양궁 시합으로 시작해 여자 풋살, 남자 축구등 교사와 학생들이 하나되어 참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외에도 농구, 얼티밋 계주등 많은 종목들이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결과는 100점 차이로 소명팀이 승리했지만 서로를 위한 격려의 박수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2016. 6. 26.
[제33호] 소명's 스승의날 이벤트!!! 선생님만을 위한 하루를 기획하다! 소명's 스승의날 이벤트!!! "선생님만을 위한 하루를 기획하다!" "아버지로부터는 생명을 받았으나, 스승으로부터는 생명을 보람있게 하기를 배웠다." 청어람의 아침 이벤트 5월 13일 금요일, 여기저기 '와~', '고마워~'하는 감탄소리가 들려온다. 소명지기 조용범 학생과 박하민 학생은 앞치마를 둘렀다. 그리고 1층부터 멘토리움을 노크하며 선생님들위해 머핀과 커피를 제공했다. 선생님들을 위해 머핀을 직접 굽고, 직접 담아온 커피를 받아 올리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학생들의 진심이 전해졌기 때문이 아닐까. 이미 스승의 날은 아침에 커피와 머핀으로 훈훈했다. 소명지기 두 학생이 스승의 날을 준비하며 선생님들에게 전해줄 컵에 문구를 하나씩 붙였다. "아버지로부터는 생명을 받았으나 스승으로부터는 생명을 보람있.. 2016. 6. 25.
[제32호] 소명 1기 김세향의 후배 향한 러브레터 소명 1기 김세향의 후배 향한 러브레터 “지금 우리가 있는 순간의 결단이 중요” “대학수능 이후, 영적수능이 기다린다” “소명에서 진지한 고민의 시간 가져야” 서울여자대학교 기연 25대 대표로 섬기는 삶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과에 재학 중인 1기 졸업생 김세향입니다. 벌써 2학년이네요. 소명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입학하며 제게 두 가지 바람이 있었어요. 하나는 관계, 신앙의 부분이었어요. 대학에서 신앙을 지키고 담대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이었습니다. 둘째는 학업의 측면이었어요. 이제는 전문인으로 치열하게 공부하고 경험을 쌓자는 다짐이었습니다. 이런 소원을 갖고 있던 차에 대학에서 서울여대 새내기 예배 공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크리스천 친구들을 사귀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2016.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