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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지

[제33호] 2016년 소명 체육대회 - 모두가 함께 응원하고 관람한 체육대회

by 달빛샘 2016.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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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소명 체육대회

"모두가 함께 응원하고 관람한 체육대회!"


2016년 5월 20일 금요일 용인시 상현동에 위치한 '상현 레스피아'에서 소명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각각 통일팀과 소명팀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되었고 지난 체육대회와는 다르게 같은 시간에 진행되는 중복경기들이 없어져 소명 학생들이 한 경기 한 경기 마다 서로를 응원할 수 있있다. 모두가 열띤 목소리로 한 마음이 되어 경기 관람을 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양궁 시합으로 시작해 여자 풋살, 남자 축구등 교사와 학생들이 하나되어 참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외에도 농구, 얼티밋 계주등 많은 종목들이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결과는 100점 차이로 소명팀이 승리했지만 서로를 위한 격려의 박수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BJ 선생님이 처음에 이야기 한 '겸손한 승리, 아름다운 패배'를 경험한 하루였던 것 같다. 좋은 날씨 속에 체육대회를 진행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사진으로 만나는 체육대회 스케치

<해마다 BJ샘은 겸손한 승리, 아름다운 패배를 강조한다. 경쟁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있기에~!>


<고도의 집중력으로 과녘을 조준하는 9학년 장유신 학생>


<8학년 한동훈 학생이 격발직전의 모습이다.>


<10학년 손명준 학생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재미있는 문구로 팀을 응원하는 학생들의 모습>


<체육대회를 총괄 진행한 BJ샘과 멘티반학생들과 단체사진>


<소명에서의 마지막 체육대회를 참여한 12학년 선배들의 학생들의 단체사진~!>


<소명팀이 통일팀을 100점차이로 이겼다.>



사실 이번 경기의 승패는 체육대회 전에 11학년 학생들이 진행한 잔반 남기기 프로젝트와 체육대회 당일 질서유지를 잘해서 이긴 것이나 다름 없었다. 작은 것 하나가 경기의 승부를 뒤집었다. 우리의 삶도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길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어쩌면 그 작은 것이 우리의 인생을 결정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10학년 순종반 박신 기자 cindy246085@naver.com


<소명중고등학교 전교생이 체육대회를 마치고 단체 사진을 찍었다.>



체육대회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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