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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트립11

[제58호] 일본 비전트립을 다녀와서 일본 비전트립을 다녀와서 10학년 남가람 이번 봄방학 때 일본으로 비전트립을 3박 4일 동안 다녀왔다. 이번 일본 비전트립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과 느낀 점이 많은데, 그중에서 26성인 기념관에 갔을 때 일본의 기독교적인 것들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다. 일본에도 복음이 전해지고 얼마 되지 않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니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금교령을 내렸고, 도요토미 히데요시 다음 사람부터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본격적으로 탄압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배교라는 것을 강요당했다. 배교를 하는 사람들은 살려주고 배교를 하지 않으면 죽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배교를 거부했고, 수많은 일본 크리스천들이 순교했다. 이.. 2019. 6. 13.
[제25호] 2인 2색 비전트립 동행 취재기 ② 11학년 김하림 학생 2인 2색 비전트립 동행 취재기 ② 11학년 김하림 학생 비전트립-러시아편 다섯째 날인 금요일이 밝았다. 버스를 타고 러시아로 넘어가는 날이었다. 이 날의 일정은 버스로 이동하는 게 주였지만 의외로 그렇게 오래 타지는 않았다. 중국과 러시아의 세관을 통과하고 국경을 넘었다. 중국과 러시아의 시차는 2시간이다. 국경을 넘는 순간 2시간이 사라져 10시였던 시간이 12시가 되었다.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죽일 것을 결단하고 손가락을 끊은 장소에 세워진 기념비를 보았다. 거기서 잠시 기념사진을 찍은 뒤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우수리스크에 있는 고려인 문화센터에 도착했다. 그곳에선 고려인들이 생기게 된 역사를 배웠다. 고려인들의 역사는 우리 민족의 비극이 것이다. 일제의 폭정을 이기지 못.. 2015. 11. 13.
[제25호] 2인 2색 비전트립 동행 취재기 ① 11학년 한선영 학생 2인 2색 비전트립 동행 취재기 ① 11학년 한선영 학생 11학년 학생들은 지난 9월 7일(월)~13일(일) 6박 7일간 2015 백두산-러시아 비전트립을 다녀왔다. 한선영 기자와 김하림 기자가 각각 중국편과 러시아편 에 대한 동행 취재기를 보내왔다. 비전트립-중국편 소명중고등학교 11학년에 올라가면 꼭 다녀오는 백두산-러시아 비전트립! 비전트립을 다녀오기 전까지 선배들의 기행문과 사진을 보며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던 여행을 올해는 우리 학년이 직접 다녀오며 많은 것 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떠나기 전, 비전트립을 위한 기도시간을 가지고, 워크북으로 미리 다녀오게 될 유적지들을 공부하며 더욱 기대를 품고 비전트립을 시작했다. 특별히 11학년 멘토쌤들(별빛쌤, 슈퍼맨쌤)과 중등 역사담당이신 소망.. 2015. 11. 12.
[제19호] 2015 백두산-러시아 비전트립, 소일거리 바자회, "학부모 피드백을 나누다!!" 2015 백두산-러시아 비전트립 11학년 소일거리 바자회 두 번째 이야기 “학부모 피드백을 나누다!!” ♡아펠카페♡ 이른 시간부터 손님이 모여들고 준비한 원두가 바닥이 나서 눈물을(?) 머금고 일찍 마감을 했습니다. 아깝다~원두 1키로만 더 있었어도 매출이..(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ㅎㅎ) - 장세진 학생 어머니(서재현 님) 컵과일을 준비하고 판매하며 섬김과 나눔을 하였습니다. 공동체 안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정주열 학생 어머니(최영희 님) 여행을 위해 스스로 비용을 마련한다는 아이들의 열정에 살짝 힘 한번 보탠 것이 참 많은 감사를 낳네요. 현장에서 느낀 아이들의 열정도 불타올랐고 그 아이들의 그 엄마였을까요? 진심과 맘 다하는 엄마들과 함께한 시간이 무척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엄마들 .. 2015. 8. 17.
[제18호] 백두산 러시아 비전트립 후원을 위한 11학년 소일거리 바자회 사진스케치^^ :: 백두산 러시아 비전트립 후원을 위한 11학년 소일거리 바자회 사진스케치^^ :: #0111학년 경청반은 각종 의류와 그릇과 주방용품들이 가득했다 #0211학년 순종반은 각종 생활용품과 학용품, 도서들이 가득했다. #0311학년 윤석빈 학생이 바자회 물품중에 귀중한 물품의 경우 경매를 진행했다. 역시 아펠카페를 진행한 윤사장은 달랐다.^^ #04소일거리 바자회의 풍성한 먹거리 모습이다. 10여가지 풍성한 메뉴들은 11학년 학부모님들의 섬김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05 성황리에 판매가 진행중인 바자회의 모습 #06다양한 게임을 준비해 재미를 더했다. 불볕더위에 수고한 11학년 학생들이 대견하다. :: 소명학교 소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보세요 :: 소명학교 홈페이지 : http://vccs.kr.. 2015. 7. 31.
[제18호] 백두산-러시아 비전트립 후원을 위한 11학년 소일거리 바자회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소담소담] 2015 백두산-러시아 비전트립 후원을 위한 11학년 소일거리 바자회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되는 은혜" 소일거리 바자회를 준비하고 치러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예수님께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시는 기적을 베푸셨잖아요. 그때, 물동이에 물을 채우려고 왔다갔다했던 '하인들'만이 경험했던 특별한 은혜가 있었을 거예요. 바로 자신들이 떠온 맹물이 포도주로 똭!! 변하는 그 순간을 함께 했던 은혜지요. 잔치에 참여하여 포도주를 받아 마셨던 손님들은 그냥 '맛난 포도주네~'하고 생각했을 테지만 하인들은 알고 있었겠지요. 이 포도주는 예수님의 기적을 머금은 포도주라는 것을요. 손님과 하인이 포도주를 보면서 느꼈을 은혜의 차이는 굳이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바쁜 학사일정 가운데 바자회까지 준비.. 2015. 7. 29.
소명학교 11학년 친구들이 준비한 소일거리 바자회에 초대합니다 [용인 성남 분당 수원 기독교 대안학교 소명중고등학교] :: 소명학교 11학년 친구들이 준비한 소일거리 바자회에 초대합니다 :: 소명중고등학교의 11학년(고2) 친구들은 해마다 국토순례 코스로 백두산 비전트립을 떠납니다. 백두산 비전트립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통일을 준비하는 세대를 키워내는 교육 활동중의 하나입니다. 민족 분단의 아픔을 느끼고, 통일을 준비하는, 또한 통일 이후의 우리의 사명을 발견하는 중요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국내가 아닌 국외로 떠나는 국토순례인 만큼,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가정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고민을 알고 이미 11학년 친구들은 자체적으로 매점을 운영하며 함께 국토순례를 떠날 친구들을 돕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15호] 2015년 백두산-러시아 비전트립, 11학년 후원을 위한 프로젝트! 영차! 이.. 2015. 7. 6.
[제15호] 2015년 백두산-러시아 비전트립, 11학년 후원을 위한 프로젝트! 영차!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소담소담] :: 2015년 백두산-러시아 비전트립, 11학년 후원을 위한 프로젝트! :: '1020만원 마련을 위한 노력'11학년 후원을 위한 프로젝트! 영차(young 茶) 안녕하세요, 11학년 경청반 김하림 입니다. 소명학교의 11학년은 매년 백두산일대로 비전 트립을 떠나고 있는데요, 올해는 중국과 러시아로 떠납니다.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 11학년은 비전 트립을 떠나기 전까지 1020만원을 모으는 '1020 프로젝트' 목표를 정했습니다. 1020만원을 모으면 한 사람당 30만원씩 후원해줄 1수 있게 됩니다. 1020만원이라는 돈은 적지 않은 돈입니다. 고작 몇 달 만에 다 모을 수 있을까 반신반의(半信半疑) 하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믿으며 열심히 재정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를 위해 7월.. 2015.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