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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지

[제19호] 2015 백두산-러시아 비전트립, 소일거리 바자회, "학부모 피드백을 나누다!!"

by 달빛샘 2015.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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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백두산-러시아 비전트립

11학년 소일거리 바자회 두 번째 이야기


“학부모 피드백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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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러시아 비전트립 후원을 위한 소일거리 바자회 단체사진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아펠카페♡ 이른 시간부터  손님이 모여들고 준비한 원두가  바닥이 나서  눈물을(?) 머금고 일찍  마감을 했습니다. 아깝다~원두 1키로만 더 있었어도 매출이..(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ㅎㅎ) - 장세진 학생 어머니(서재현 님)


컵과일을  준비하고 판매하며  섬김과 나눔을 하였습니다. 공동체 안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정주열 학생 어머니(최영희 님)


여행을 위해 스스로 비용을 마련한다는 아이들의 열정에 살짝 힘 한번 보탠 것이 참 많은 감사를 낳네요. 현장에서 느낀 아이들의 열정도 불타올랐고 그  아이들의 그 엄마였을까요? 진심과 맘 다하는 엄마들과 함께한 시간이 무척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엄마들 너무 좋으시더라구요. 자주 뵙고 싶어요.^^ - 김하림 학생 어머니(김성경 님)


소일거리 바자회를 통해 행복한 추억을 가져가는 시간이었답니다. 처음에는 막막했는데 엄마들이 모이니 길이 보이더라구요. ‘함께하면 안 되는 일이 없구나.’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느끼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함께'라는 말 속에 깊은 사랑과 학교에 대한 깊은 애정이 샘솟는 귀한 바자회였답니다. - 김경현 학생 어머니(백은영 님)


그냥 조금 힘을 보태야지 하는 마음에 참여했는데 어느새 주인이 되어있는 저를 보면서(평생 처음이에요.^^) 소명의 아이들이 이런 마음이구나 하고 느꼈어요.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학교! 그러니 행복할 수밖에요.♥ 언제까지나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승호준 학생 어머니(최지현 님)


아직 혈기왕성한 십대 청소년 친구들이 주 안에서 서로 협력하며, 배고픈 친구들에게 필요도 채워주는 배려의 모습과 마지막까지 마무리하며 행하는 든든함을 바라보면서 너무 뿌듯했습니다!! 또한 어머니들과의 만남이 소소한 수다와 공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윤희창 학생 어머니(양재희 님)



바자회에 초대받아 오신 교회집사님들이 한결같이 소명 아이들이 인사성도 밝고 착하다고 칭찬해주어서 제 어깨에 힘이 좀 들어갔습니다~^^ 소명 아이들과 같이 착한 인성과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다음세대를  이끌어 가리라 믿씁니다~ - 최용호 학생 어머니(김혜실 님)


쿠폰 파는 자리에서 섬겼습니다. 아이들의 공연을 보며, '우리나라 어느 중고등학교에서 이렇게 밝고 스스럼없는 아이들과, 이런 수준 높은^^ 공연을 볼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눈이 따뜻해지고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불끈! 우리나라 모든 학교 아이들이 이랬으면! 내년엔 올해 쿠폰 파느라 못 다한 쇼핑의 열정을 맘껏 불태워보렵니다~~^^ - 이상록 학생 어머니(최현정 님)


비전 트립을 위해 아이들이 누구하나 빼놓을 것 없이 열정으로 바자회에 임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기특하고 예뻤습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 그리고 선생님들이 주님 안에서 하나로 연합되어지고 어우러지는 곳은 소명학교뿐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바자회를 통해 소중한 만남들을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방긋) 아펠 카페처럼 소세지가 너무 빨리 팔려 버려서 아쉽네요.ㅠㅠ 200개 가져올 껄 그랬네요...^^ - 한유희 학생 어머니(강은하 님)


그간 맞춰 왔던 소명11학년 친구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빛을 발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공연이며, 바자회 준비에 판매 까지 누구도 구경꾼 되지 않고 솔선하고 협력하며, 엄마들의 크고 작은 요청에 기쁘게 응하는 아이들이  너무 기특하고 예뻐보였습니다. 같은 마음으로 백두산과 러시아도 누비길 ~ 바쁜 학기말에 여러날 준비와 기도로 애쓰시며 본이 되어 주신 별빛, 숲쌤이 계시지 않았다면 이런 멋진 바자회 힘들었을 꺼예요. 감사를 ~~~ 예비모임, 물품정리, 바자회 당일 음식준비, 소중한 물품 기증에 손님 청하고 물건도 많이 사주신 소명의 가족들 모두모두 너무 멋졌어요.  이런 하나됨을 경험케 하신 하나님께 찬미를 ! - 이지혁 학생 어머니(진성자 님)


작은 부분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였는데, 11학년 어머니들을 알게 되고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좀 더 가깝게 볼  수 있었고 선생님들의 제자 사랑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참, 주방 대장 집사님(이승완 집사님)^^ 짱!!이십니다~ - 서은수 학생 어머니(김상미 님)


바자회에서 생활용품 판매를 했습니다. 필요한 물품을 기뻐하며 좋은 가격(?)으로 담아가는 이를 보며 누군가의 손에서는 요긴하게 사용될 물건의 가치를 느꼈습니다. 쿠폰통에 늘어나는 쿠폰과 현금의 양을 보면서 재생산의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물건들이 넘쳐나는 풍요로운 시대를 살면서 바자회를 통해 다시 필요한 이에게 돌아가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주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그 시간들이 백두산 비전트립에 의미가 더해지길 바라봅니다. - 홍준형 학생 어머니(신정주 님)


귀한 잔치에 물떠온 하인으로 참여할수 있어서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 12학년 김지예 학생 어머니(안혜경 들꽃샘)


소명에 두 아이를 보내면서 직장 맘이다보니 평일 어머니기도회도 참석 못하는 게 늘 마음에 걸렸는데 마침 토요일에 소일거리바자회로 도울 수 있다고 하여 음식솜씨도 없으면서 용감히 손을 들었습니다^^  다행히 음식 잘 하시는 나훔어머니와 함께 해물파전을 하게 되어 더워서 잘 안 팔리면 어쩌나 우려와는 달리 일찍 완판되어 너무 보람되었었어요~ 함께 하신 어머님들 뵈면서 다시 한 번 감동했습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오셔서 준비하시고 먹거리도 같이 나누시고, 마무리까지도 내일처럼 깔끔히 해내시고, 같이 얘기 나누면서도 제가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얘기보다는 스스로의 신앙을 먼저 돌아보시는 부모님들이시더라구요.^^ 소명친구들이 교복입고 해맑게 인사하면서 서빙과 생기발랄한 공연도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은 친구이자 동역자들과 함께 공부하고 커간다는 생각에 소명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권하영 학생 어머니(우연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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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학년 소일거리 바자회 먹거리 장터 모습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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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별빛 이효선 선생님

paran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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