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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152

[제24호] 썬썬(sunsun) 연재 인터뷰- (1) 썬썬(sunsun) 연재 인터뷰 - (1) ☆ Teacher : 태미쌤 (원동선 선생님)♡ ☆ Teaching subject : 영어 ☆ Favorite food : 스테이크(소량) ☆ Hobby : 계절 스포츠 ☆ Attractive point : 보이스(voice) 소명 선생님들 인터뷰 연재 '썬썬' 그 동안 소명학교 선생님들 한분 한분의 인터뷰를 가져본 적은 없었다. 수업을 들을 때나 멘토링을 하는 시간이 아니면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깊게 들을 기회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생각이나 일화가 궁금한 학생들도 꽤 있을 것이다. 인터뷰에 싣지 못한 궁금했던 질문들도 분명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이 인터뷰를 통해 선생님들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첫 번째 인터뷰주인공은 최근에 소명학교로.. 2015. 10. 23.
[제24호] 2015년 지리산 국토순례 우수후기 - 10학년 경청반 조용범 학생의 나눔 10학년 경청반 조용범 학생의 나눔 "자연의 위대함 속에서 인생교훈을 배우다" "고난중에 있을 때 진짜 ‘배움’을 경험하다""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다" 지리산 시작전 막막했다... 지리산, 사실 가기 전에는 얼마나 힘들지 감조차 잡지 못 했다. 선생님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제일 힘든 시간이 될 거라고 하시면서 말씀하셨지만, 그 말을 듣고도 생각이 별로 없었다. 얼마나 힘들지, 또 뭐가 힘들지, 뭐가 필요하고 어떤 것을 배우게 될지, 아이들은 변화될지... 전부 다 답이 안 나왔다. 솔직히 말하자면, 답을 생각해내기 위한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가방을 매고 첫 걸음을 때기 전까지... 지리산 산행 기대감으로 오르다 사실 첫 날은 무엇을 느꼈는지 잘 모르겠다. 그저 ‘시작이구나’ 라는 생각 .. 2015. 10. 23.
[제24호] 2015년 지리산 국토순례 우수후기 10학년 순종반 이예빈 학생의 나눔 10학년 순종반 이예빈 학생의 나눔 "하나님 앞에서 주체가 되는 지리산 산행""두레원이 하나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초등학교 2학년 힘들었던 지리산의 추억지리산. 이렇게 가기 전에 막막했던 건 처음이었다. 정말 많이 투덜거렸다. 가기 싫어, 왜 가는 거야? 죽으면 어떻게 해? 투덜거릴수록 힘들어지고 의미 없는 국토순례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만만하게 생각했다가 큰 코 다친 8학년 때를 떠올리며 차라리 9학년 때처럼 죽어라 걱정했다가 웃으면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지리산은 초등학교 2학년 때 멋모르고 갔다가 내 키만 한 바위들에 둘러싸여서 몸뚱이만 한 가방을 매고 훌쩍훌쩍 울었던 실패의 기억이 남아있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아니야, 이번에는 괜찮을 거야.. 2015. 10. 23.
[제24호] 지리산 종주 인솔교사 후기 나눔 지리산 종주 인솔교사 후기 나눔 "지리산 종주를 통해 10학년 하나되다""지리산 종주... 마지막 날 새벽 천황봉 일출을 보며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다""안전하게 지리산 종주를 마치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린다" 체계적인 준비에 돌입 '유비무환(有備無患)' 가을 학기가 시작 된 후 10학년은 지리산 종주 준비로 바빴다. 체력적으로 지리산 국토순례를 준비하기 위해 일주일에 세 번 정도 학교 뒷산을 올랐고, 토요일을 이용해 광교산을 등산하기도 했다. 지리산 산장에서 밥을 지어야 해서 코펠과 버너를 이용해 밥과 라면을 만들어 먹는 훈련(?)까지 실시했다. 학생들을 인솔하고 두 번째 가는 지리산 종주이지만, 기대와 염려가 내 마음속에 공존했다. 드디어 지리산 국토순례 시간이 다가왔다. 지리산 첫 날 종주를 .. 2015. 10. 23.
[제21호] 2015년 소명학교 유럽 그랜드투어를 나누다, 영국 FIC 김지예 학생 :: 2015년 소명학교 유럽 그랜드투어를 나누다 :: "기도의 회복!, 역사의 회복!" "여행을 통해 많은 질문을 얻었다." "하나님께서 때로는 무언가 답을 알려주시기 위해 여행을 보내신다!”" 안녕하세요! 저는 12학년 비전반(영국유학반) 김지예입니다. 전 이번 년도 초부터 영국에서 공부를 하다 지난 7월에 그랜드 투어에 함께 참여를 했었고 지금은 여름 방학이라 한국에 들어와 이 컨퍼런스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조이스틱 선생님께서 투어의 일정과 내용들을 나눠주셨다면 저는 제가 이번 투어를 통해 배우고 깨달았던 부분을 중심으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회복(回復, revival) 그랜드 투어를 다녀오면서 참 느낀 바가 많지만 그 중 몇 가지 내용을 한 단어에 담아 본다면 그 것은 "회복"이라고 할 수 있.. 2015. 9. 9.
[제21호] 2015 소명 타오름 캠프, "다시 복음 앞에" :: 2015 소명 타오름 캠프 :: "다시 복음 앞에""다시 본심(本心)으로 돌아가다!""2015. 8. 17.(월) ~ 8. 18.(토)" 과천 로고스 센터로 출발!2015년 8월 17일~ 18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과천 로고스 센터'에서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타오름 캠프가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다시 복음 앞에’였다. 타오름 캠프를 기획한 이효선 선생님은 "방학중 소명진로팀 선생님들과 이번 캠프의 방향을 어떻게 정할지 기도하며 협의하던 중 '다시 복음 앞에'라는 주제에 마음이 모아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개학을 앞두고 흐트러진 마음과 신앙을 다시 바로잡는 것. 복음앞에 다시 서는 것이 '타오름 캠프' 목적인 것이다. 17일 월요일 오전, 여름 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등교하는 소명.. 2015. 9. 5.
[제20호] 2015학년도 하계 방학 교직원 연수 - Teacher's Day 두 번째 이야기 2015학년도 하계방학 교직원 연수Teacher's Day 두 번째 이야기 "이것이 연수다!!""시작하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몰라""기다려지는 연수 비결? 소명에게 물어봐!!" 기다려지는 소명학교의 연수의 비결?! 여름 방학이면 으레 교직원 연수라는 이름으로 한 번씩 모이게 된다. 교사들의 관심은 무엇을 배울 것이고, 어떤 생산적인 논의가 일어나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기 보다,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먹는지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한마디로 연수의 내용보다 통과의례 정도로 여긴다. 하지만 소명학교에서 그렇지 않다. 기다려지는 연수다. 거기에는 좋은학교연구소 장슬기 선생님의 디자인이 큰 몫을 차지한다. 선생님들이 참여하는 연수, 재미있는 연수, 실질적인 고민을 담아내는 성찰과 논의가 있는 연.. 2015. 8. 31.
[제20호] 사진으로 보는 소명중고등학교 8월 학교 소식 (1)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소담소담] :: [제20호] 사진으로 보는 소명중고등학교 8월 학교 소식 (1) :: #01. 한동대학교 교육대학원 학생들에게 수업 특강 8월 3일(월), 2015년 여름 방학 중, 한동대학교 교육대학원생들을 위해 장슬기 선생님의 '강의와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기독 교사로 세워지기 위해 전문성을 키우는 한동교육대학원의 여름 교육과정에서, 장슬기 선생님은 '반성적 실천가로서의 예술적인 수업 디자인'에 대해서 강의해주셨고, 본교 학부모님이시자 회복적 생활교육연구회 박숙영 선생님의 강의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소명학교의 좋은 강사 선생님들을 통해 '한국 교육과 기독 교육'이 기경되고 회복되기를 소원합니다. #02. 제4회 비전입시설명회, "입시, 비전을 만나다"2015년 제4회 비전입시설명회(8월 22일)에서, 기독.. 2015.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