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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지

[제21호] 2015 소명 타오름 캠프, "다시 복음 앞에"

by 달빛샘 2015.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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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소명 타오름 캠프 ::


"다시 복음 앞에"

"다시 본심(本心)으로 돌아가다!"

"2015. 8. 17.(월) ~ 8. 1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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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로고스 센터로 출발!

2015년 8월 17일~ 18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과천 로고스 센터'에서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타오름 캠프가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다시 복음 앞에’였다. 타오름 캠프를 기획한 이효선 선생님은 "방학중 소명진로팀 선생님들과 이번 캠프의 방향을 어떻게 정할지 기도하며 협의하던 중 '다시 복음 앞에'라는 주제에 마음이 모아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개학을 앞두고 흐트러진 마음과 신앙을 다시 바로잡는 것. 복음앞에 다시 서는 것이 '타오름 캠프' 목적인 것이다.


17일 월요일 오전, 여름 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등교하는 소명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입구에서 모든 학생들을 맞이한 소명 선생님들은 밝게 웃으며 인사를 나누며 그간 안부를 물었다. 일반학교는 개학후 수업이 시작되겠지만 소명중고등학교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선생님들 모두 1박2일간 캠프를 갖는다. 설레이는 시간이다. 총 5대의 차에 전교생이 나눠타고 소명학교에서 1시간 거리인 과천 소망교회 로고스센터를 향했다. 도착해보니 건물 자체가 아름다운 자연속에 위치해 있고, 건물 외부 조경도 아름다웠다. 그래서일까. 학생들의 발걸음이 더욱 가볍게 보였다.



'타오름 캠프' 막이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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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코 찬양팀이 개회예배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소명중고등학교 J-core 찬양팀의 찬양으로 개회 개회 예배가 시작되었고, 소명 전교생과 선생님들 모두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에 강사로 오신 복음공동체 교회 이명직 강도사님의 군더더기 없는 '복음' 메시지는 개회 예배부터 인상깊었다. 개회 예배를 마치고 이번 학기 때 새로 편입하게 된 12명의 편입생들이 타오름 캠프를 시작으로 함께 하게 되어 환영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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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 편입생들에게 환영의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편입생들이 바로 학교생활을 했다면 이름도 모르고, 선생님 얼굴도 모르는 상태에서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1박 2일간 타오름캠프를 통해 어색함을 줄이고, 친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타오름 캠프동안 친구들과 친해지는데도 한계가 있고, 학기 중에도 소명학교 문화와 환경에 적응하기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재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먼저 다가가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명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다.



'천로역정'으로 두레원 모두 하나되다!

이번 캠프 두레는 작년 컨퍼런스와 같이 2학기(가을·겨울학기) 큐빅 두레로 구성되었다. 학년 구성은 7,8,10학년을 묶고, 9,11학년을 묶어서 편성하였다. 9학년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11학년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배려했다. 최고 학년인 12학년은 별도로 두레를 구성했다. 무엇보다 12학년(고3)으로 수능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캠프에 함께 참여한다는 것은 믿음의 고백이라고 할 수 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본격적인 오후 공동체 프로그램 '천로역정'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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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 '고집쟁이와 유순'의 미션을 수행중인 두레 모습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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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10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캠프에 참여해 천로역정에 적극 참여하는

12학년의 몸부림이 감동을 준다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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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 '설명자가 사는집'에서 '원죄'를 떼내기 위해 몸무림을 치고 있는 모습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재미있는 영상 추천>

[ 천로역정 '설명자가 사는 집' 영상 클립을 이용하여

"BGM의 중요성" 이라는 영상을 만들어보았어요^^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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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 '십자가'라는 코스에서 무거운 짐을 벗기위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모습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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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는 눈을 가리고 지정된 코스를 돌아와야 한다.

오직 인도자의 음성만 듣고 방향을 분간해야 한다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고집쟁이 유순 → 절망의 수렁 → 속세 현자와의 대화 → 설명자가 사는 집 → 십자가 → 보물찾기 → 전신갑주 → 겸손의 골짜기 ‘이블루온과 전투’ →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 허영의 거리 → <절망의 거인>이 사는 의호의 성 → 시온성까지 총 12개의 ‘천로역정’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는데 이 여정을 통하여 얻게 되는 주된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천로역정’을 기획한 강오성 선생님은 “천로역정의 애초 기획은 크리스천의 삶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며 공동체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실제 진행시 이 부분이 어려워 기존의 해오름때 진행되던 공동체 놀이와 차별을 두고 두레별 레이스로 진행했습니다. 두레별 단합과 협동을 통해 가장 빨리 모든 프로그램을 통과하도록 진행했습니다. 점수제가 아니기 때문에 공동체 놀이와 다른 양상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레이스로 진행함에 있어 미숙함과 힘든 부분도 있었습니다. 잘 다듬어진다면 앞으로 소명의 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세울 수 있지 않을까도 기대해봅니다.”라고 프로그램 의도를 설명했다. ‘천로역정’으로 두레원과 더욱 친밀해지고, 순례자로서 우리의 삶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의미있는 계기였다. 앞으로 강오성 선생님의 바램처럼 소명만의 ‘소명 천로역정’이 탄생하길 기대해 본다.



'쉼'이 있는 타오름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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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학년 11학년으로 이루어진 16두레가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있다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저녁식사를 마치고 낮잠시간을 가졌다.(시간대로 보면 저녁잠^^) 천로역정이후 지친 체력을 회복하고 예배에 집중하기 위해서라는 전체 운영팀의 ‘신의 한수’였다. 모든 것을 잠시 멈추고 가만히 누워야했다. 돌아다니면 안된다. 강제로 쉼을 누려야 했다. 잠이 오지 않은 학생들도 있었겠지만 쉼이 있는 타오름캠프를 느낄 수 있어 의미 있었던 시간이었다.



'다시 복음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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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교사 찬양팀'이 저녁 집회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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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준 교장선생님 맨 앞자리에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있다. 삶으로 가르쳐주시는 꿈샘!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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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하나님께 뜨겁게 예배하고 있다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소명중고등학교 전교생 모두가 강당에 모였다. 첫째날 저녁집회가 시작되었다. 특별히 정원재 선생님을 중심으로 ‘소명교사 찬양팀’으 꾸려져 악기를 직접 연주하고, 보컬을 맡아 경배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최초의 시간이었다. 찬양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찬양을 드리는 가운데 소명중고등학교 모든 학생들이 온전히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로 잡는 은혜 가득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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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름 캠프 메인 강사로 오신 복음공동체 교회 이명직 강도사님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찬양에 이어 복음공동체 교회 이명직 강도사님의 말씀이 선포되었다. 타오름 캠프의 주제와 동일한 주제로 말씀을 선포해주셨다. 선포되는 강도사님의 진솔한 고백적 말씀은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울림을 주었다. 이명직 강도사님은 우리는 모두 죄인이며 주님 앞에 오로지 은혜로 나갈 수 있음을 강조했다. 그동안 우리 각자의 삶을 돌아보며 스스로 깨달은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를 올렸다.



역시 간식 타임 - 피자 &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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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 피자 국민간식! 소명인의 환한 표정이 간식 시간의 행복함을 보여주는 듯 하다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공식적인 하루 일정이 마쳐졌다. 그런데 특별순서가 남아있었다. 치킨&피자세트를 두레원과 함께 먹는 야간간식시간이었다. 살찔 것을 걱정을 하는 여학생은 찾아볼 수 없었다. 남학생들도 여기저기 더달라고 아우성이었다. 그러나...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처럼 과하지 않게 간식시간을 가졌다. 첫날 모든 일정이 안전하게 마무리되고 취침 시간을 가졌다. 말 그대로 꿀잠이었다. 둘째 날 새벽, 일부 학생들은 좀 더 일찍 일어나 새벽기도 모임의 시간을 가졌다고한다. 새벽에 나아가 기도하는 소명인들의 모습이 귀하다.



파송예배 PART 1 '단기선교 나눔'

아침 식사 후 강당에서 모두 모였다. 먼저 방학활동 발표시간을 가졌다. 총 3팀으로 중국 단기선교팀, 그랜드 투어팀, 또 현재 소명영국유학반(FIC)에서 공부하고 있는 12학년 김지예 선배의 나눔이 진행되었다. 먼저 인솔 선생님이었던 박진섭 선생님과 백병환 선생님이 각각 중국단기선교와 그랜드투어에 대해 나누고, 이어서 학생들이 나누었다. 특별히 단기선교팀으로 함께했던 모든 학생들이 무대로 올라와 중국어로 특송을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렇게 방학 활동들에 대한 보고시간은 다음에 참여하게 될 후배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었다. 소명의 학생들이 기대하는 마음으로 다시 이 번 활동들에 참가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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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기 선교를 참가했던 11학년 윤석빈 학생이 대표로 나누고 있다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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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 제1회 중국단기선교팀 18명이 모두 나와 중국으로 찬양을 하고 있는 모습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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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학교와 MOU를 체결한 영국 FIC에 소속된 12학년 김지예 학생이 그랜드 투어 보조교사로 참여한 후기를 나누고 있다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파송예배 PART 2 '12학년 기도제목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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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송 예배에 메시지는 "예수님은 왕이시다"라는 주제로 신병준 교장선생님이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마지막 순서로 12학년 선배들의 ‘자기비전&기도나눔’ 시간이 있었다. 12학년 전체가 전교생 앞에서 자신의 비전에 대한 각오와 다짐을 말한 후 그 비전을 가지고 수능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서로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수능이 100일도 남지 않은 시간에 믿음으로 타오름 캠프에 참여한 12학년들의 모습이 너무나 귀했다. 후배들도 입시라는 거대한 산을 만나게 될 것이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당당히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삶으로 보여준 선배들의 모습을 소명의 후배들도 닮아가야겠다. 무엇보다 끊임없는 중보 기도로 최고 학년인 12학년 선배들 모두가 좋은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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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김경석 학생이 광고 홍보의 비전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부탁하고 있다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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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선배들의 믿음의 행보가 하나님 앞에 귀하게 열매로 맺어지길 기도하며 응원한다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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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멘토교사인 박경은 선생님이 기도제목을 나누고 있다. "소명은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이라고 말하며

이런 사람을 12학년 모두가 살아가도록 기도 나눔을 했다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2015>


소명학교의 새 학기 시작방법은 일반학교와 다르다. 시작하자마자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타오름 캠프’를 통해 모든 선생님과 학생들이 1박 2일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예배를 통해 우리의 방향을 돌아봤다. 우리의 내면을 점검하고 하나님 앞에 새학기의 삶을 놓고 기도하는 시간은 공부보다 더욱 가치있게 여기는 것이다. 현재부터 우리에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여 소명중고등학교 모든 학생들이 가을·겨울학기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


이번 캠프를 마치고 선생님들의 한 줄 소감을 받았다. 소담소담에 나눈다.


2015 타오름 캠프 선생님들의 한 줄 소감

  • 한 학기를 말씀과 기도로 시작함으로써 새로운 일의 터전, 선생님들, 학생들, 학교를 위해 함께 기도할 수 있음에 매우 감사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의 노고와 헌신을 보며 선생님들의 열정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타오름이 끝난 후에 몸은 피곤했을지라도 마음만큼은 너무 가벼운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아이들도 좋았겠지만, 교사인 저부터 한 학기 시작을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같은 말씀을 듣고 멘토반 아이들과 그 말씀에 대해 지속적으로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해요.
  • 타오름 캠프가 꼭 피자도우에 양념을 다 올리고 불에 굽는 느낌이었습니다!! 당연히 나온 피자는 천국 맛이겠죠~^^
  • 각자의 역할 속에서 공동체를 빛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이코와 교사찬양단도 너무너무 감동이었구요.
  • 아이들의 피드백을 보니 12학년 소명나누기가 중등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 학생들과 함께 잠을 잔 것이 좋았어요. 취침과 기상관리나 안전사고의 예방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더 깊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첫 시작을 말씀으로 해서 좋았어요. 식사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주변 정리를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 이번 타오름 캠프는 무엇보다 예배에 초점이 맞춰진 캠프여서 좋았어요. 말씀도 좋고 제이코 뿐 아니라 교사찬양팀도 너무너무 으혜로웠습니다.
  • 말씀을 연속선상에서 들었던 것, 학생과 선생님들의 찬양이 좋았어요.


11학년 한선영 기자 annie0320@nate.com



<저작권자 ⓒ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 소담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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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중고등학교

  •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 377번길 6 (고기동 165번지) 소명중고등학교
  • 전화 : 031-276-7373            
  • 팩스 : 070-8673-7374
  • 이메일 : vccsinfo@gmail.com
  • 홈페이지 : http://vcc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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