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명교육공동체29

[제58호] 오사카 백두학원을 다녀오다 오사카 백두학원을 다녀오다 11학년 이병주 학생 2018년 가을학기 나는 우리 민족과 일제시대 그리고 남북통일 등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 특히 중국교포(조선족)이라던가 카레이스키(고려인)등 우리 민족이지만 다른 나라에 거주하는 동포에 대하여 관심이 생겼었다. 당시 남북정상회담이 있는 가운데에 우리 동포들은 정삼회담에 대하여 남북통일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었다. 그리하여 가까운 나라 일본에 살고 있는 재일교포를 만나고 싶어 수 소문 끝에 백두학원이라는 곳을 찾았다. 페이스북 메신저로 김항승 행정 선생님과의 연락이 닿았다. 겨울방학기간을 이용해 오사카 스미요구에 위치한 한국 재일교포 학교인 백두학원을 방문하였다. 우리는 학교 회의실에서 김항승 선생님과 만남을 갖고 간단한 인터뷰를 하였다. Q. .. 2019. 6. 13.
[제58호] 2019 버스킹예배를 드리다! 2019 버스킹 예배를 드리다! 10학년 채유정 학생 2019년 4월 22일, 작년에 이어 올해 첫 버스킹 예배가 있었다. 이번 버스킹 예배는 특별히 부활절 기념 버스킹 예배로 드렸다. 일시는 부활절 다음날 점심시간이었고 장소는 소명학교 주차장이었다. 주차장에서 예배선교팀 학생들이 찬양을 인도했고, 참여하기 원하는 학생들과 선생님들 모두 자유롭게 나와서 찬양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 주차장에 나와서 참여하는 학생들, 교실에서 창문으로 내려다보며 찬양하는 학생들 등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조금씩이라도 참여해주었다. 더운 날씨와 세팅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들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이번 버스킹예배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흘리신 그 보혈에 감사하고, 예수님의 부활을 .. 2019. 6. 13.
[제58호] 부활절 예수님을 기념하며 부활절 예수님을 기념하며 9학년 이연이 기고(청어람 문화팀) 저희 중등문화팀은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며 예수님의 부활을 알리고 기념하기 위해 부활절 간식과 아침맞이를 준비했습니다. 저희 중등 문화팀과 외부교류팀 몇 명의 학생과 같이 부활절 간식을 준비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양의 간식을 포장했지만 간식으로라도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협력하며 준비했습니다. 또한 청어람 전체가 찬양을 들으며 아침맞이를 해서 즐거웠고 아침맞이를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즐겁고 재미있었습니다. 또한 교회에서만 축하하는 것이 아닌 학교에서도 부활절을 축하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소명공동체 모두가 하나님과 예수님 아래 축복받는 학교가 되길 기도합니다!^^ 2019. 6. 13.
[제58호] 2019 청어람 학생자치회의 비전을 나누다 2019 청어람 학생자치회의 비전을 나누다 * 소명지기 봄 여름학기 계획 소명지기 : 김가은, 김진서, 정경난, 이한호 1년 주제말씀,주제 (말씀)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린도전서 12: 27] (주제) 소명의 머리 되신 예수님 봄학기(소통) 하나님의 ‘몸’인 소명학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소통의 통해 서로의 의견에 귀 기울이기) - 청어람 회의 사안/건의함 건의 사항을 보드에 붙여서 진행 상황 알림 - 공신폰 검사(4/22~4/26) 여름학기(정직) 하나님의 몸인 소명학교 를 하나님 앞에 깨끗한 모습이 되도록 하자 (정직한 소명학교) -공기계 자진 신고/성찰기간 (5/7~5/10) -청어람 회의 사안/건의함 건의 사항을 보드에 붙여서 진행 상황 알림 * 예배선교팀 - 중등팀장.. 2019. 6. 12.
[제58호] 2019 소명체육대회 참가기 2019 소명체육대회 참가기 11학년 김요한 학생 2019년 봄 학기 체육대회에서 나는 농구와 풋살대회, 그리고 미니게임으로는 티볼 멀리치기대회에 참가하였다. 갓 편입하여 참여했던 8학년 첫 체육대회만큼의 설레임은 없었지만, 얼떨결에 맞춘 반티와 얼떨결에 신청하여 예선에 합격한 풋살팀 때문인지 평소 학교 때보다도 더 일찍 도착해 체육대회를 맞이했던 것 같다. 빨간색 줄무늬 반티가 스스로 보기에도 너무 튀어 걱정되기도 했지만, 일단 상의만 보았을 때는 나름 이쁜 것 같기도 해서, 그냥 반 친구들과 함께 적응해 가기로 마음먹었다. 애초에, 8학년 때엔 반티 같은 건 생각도 할 수 없었던 일이기도 했으니, 오히려 감사해야 하는 일이기도 한 것 같아 마음을 편히 먹은 것 같다. 예능 보듯이 가볍게 본 첫 경기 .. 2019.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