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호] 2019 청어람 학생자치회의 비전을 나누다

2019 청어람 학생자치회의 비전을 나누다

* 소명지기 봄 여름학기 계획

소명지기 : 김가은, 김진서, 정경난, 이한호

1년 주제말씀,주제

(말씀)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고린도전서 12: 27]

(주제) 소명의 머리 되신 예수님

봄학기(소통)

하나님의 ‘몸’인 소명학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소통의 통해 서로의 의견에 귀 기울이기)

- 청어람 회의 사안/건의함 건의 사항을 보드에 붙여서 진행 상황 알림

- 공신폰 검사(4/22~4/26)

여름학기(정직)

하나님의 몸인 소명학교 를 하나님 앞에 깨끗한 모습이 되도록 하자 (정직한 소명학교)

-공기계 자진 신고/성찰기간 (5/7~5/10)

-청어람 회의 사안/건의함 건의 사항을 보드에 붙여서 진행 상황 알림

 

* 예배선교팀 - 중등팀장 : 정하은, 고등팀장 : 임준석

저희는 “예수님과 학생들을 이어주는 예배선교팀!”이라는 표어를 정했습니다. 주제 말씀으로는 로마서 말씀을 정했습니다.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기독교 학교여서 예배 문화를 더 많이 접할 수 있지만, 기독교 학교여서 그 문화에 너무 익숙해져 버려 예배가 형식이 되어버리는 모습들을 봐 왔습니다. 예배선교팀은 육적인 예배가 아니라 영적인 예배를 드리는 소명 공동체를 세우려 노력할 것이고 소명 학생들의 삶이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저희 팀원 소개를 하겠습니다. 팀장은 11학년 임준석입니다. 팀원은 11학년 신태환, 10학년 강소은, 채유정 학생, 중등팀장은 9학년 정하은입니다. 중등 팀원은 9학년 양지은, 전성훈 학생, 7학년 김예은, 남수아 학생입니다. 

 

2019년 중요한 계획으로 자치예배는 중고등이 같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날짜는 설문지를 돌려 학생들이 편한 시간이 언제인지 조사하고 추후 공지하려고 합니다. 기도회는 한 달에 한번 화요일로 그 전주에 광고할 예정입니다. 기도회는 1층 기도 박스에 있는 기도제목들을 기반으로 진행하려고 하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봄학기 부활절을 맞아 이미 한 번 진행한 버스킹은 한 학기마다 진행하려고 합니다. 말씀드린 계획 이외에도 예배선교팀에서 해주면 좋겠거나 그런 건 1층 청어람 건의함에 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 말씀 구절 붙이기, 찬양 퀴즈 대회, 말씀 퀴즈 대회)

 

 

* 생활팀 - 중등팀장 : 변선민, 고등팀장 : 지단

저희 생활팀의 말씀은 중등은 에베소서 2장 22절, 고등팀은 고후 12장 9절 말씀이고요.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해서 생활팀이 지으심을 받고 학생들이 지어짐을 받도록 도와주고 우리 학교의 언약함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 바라고 성장하는 생활팀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런 말씀을 이루기 위해 일단 기도로 준비를 하고 있고 학생들과 지속적인 소통 공간을 만들고 학생들이 선한 분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청렴한 학교를 추구하는 생활팀이 되는 것이 올해 목표입니다. 또한, 단지 생활팀의 영역에서만 활동하는 것이 아닌 다른 팀들과도 융합하는 프로젝트를 많이 시행할 것입니다. 

 

저희가 담당하고 있는 영역은 크게 3가지인데요 낮은 울타리, 게임심의위원회 그리고 청소입니다. 낮은 울타리부터 설명을 하자면 저희는 작년에 개정되었던 것들을 조금 더 획일화시키고 정착시키는 것이 주 목표입니다. 다음으로 게임심의위원회인데요 이번이 처음이다 보니 이 시스템을 세우고 시행하는 것이 저희 목표입니다. 구성원은 형식상 선생님, 소명지기, 문화팀장, 생활팀장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지만 최대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게임을 판단하는 기준을 크게 3가지 폭력성, 중독성, 선정성으로 나누이게 되었는데요 그것은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소인데요. 올해 생활팀에서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조금 균형 있게 다루어볼 생각입니다. 저희가 효율적인 청소를 위해서 칭찬스티커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것도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청어람을 위해서 많은 기도를 부탁드리고요 여러분 각자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 외부교류팀 - 중등팀장 : 이혜진, 고등팀장 : 홍성래

이번에 대외협력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바뀐 외부교류팀은 우리 학교와 외부 간에 연결다리를 놓는 역할을 맡고 있다. 여기에서 말하는 외부는 다른 학교뿐만 아니라 여러 단체도 의미할 수 있고 불특정 다수를 의미할 수도 있다. 즉 학교 외의 모든 사람을 의미한다.

외부교류팀은 고등 팀장 11학년 홍성래, 팀원 11학년 김수빈, 채수민, 10학년 박지원과 중등 팀장 9학년 이혜진, 팀원 9학년 오영은, 윤은채, 7학년 이예서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부교류팀은 이번에 홍보, 교류, 봉사, 공모전 총 이 4가지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홍보부문에서는 앞으로 SNS 계정을 활용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외부교류팀에서의 활동을 알리고 또 학생들과 소통함으로써 함께 외부활동을 계획하고 세워 나갈 예정이다. 또 학교에서 손님들에게 선물로 드릴 학교 굿즈를 제작할 것이다.

 

두 번째로 교류 부문에서는 작년 고기초등학교와 진행하였던 재능 기부를 올해에는 좀 더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다른 대안학교들과도 진로소개팅, 체육대회 등을 통해 올해 좀 더 다양한 교류를 할 예정이다.

 

또 봉사부문에서는 올해에는 주기적으로 장기적인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일반 봉사 또는 재능기부 봉사를 진행할 것이다. 현재는 학교 근처의 돌봄 센터와 연락을 시도 중이다. 

 

마지막으로 공모전 부문에서는 여러 분야로 나누어 학생들이 관심 분야에 맞는 공모전을 접하기 쉽도록 도울 것이다. 공모전 내용은 주로 SNS 계정을 통해서 올릴 계획이다. 또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함으로써 다양한 공모전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올해 외부교류팀은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문화팀 - 중등팀장 : 강민준, 고등팀장 : 서은재

안녕하세요. 청어람 2019 문화팀입니다. 먼저 간단하게 팀장 및 팀원 소개를 하자면, 고등은 팀장 11학년 서은재, 팀원 11학년 김아림, 홍수연, 10학년 김하경, 장연호입니다. 그리고 중등은 팀장 9학년 강민준, 팀원 9학년 박예함, 이연이, 장은영, 한지훈, 7학년 김현서입니다. 

 

저희 문화팀의 2019년 한 해 주제는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 ‘서로 알아가는 관계’ 이 두 가지입니다. 학교의 문화를 바르게 세워나갈 때 소명인 모두가 참여하는 문화로, 그리고 적어도 서로 누가 누군지 정도는 아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는 취지에서 이렇게 정한 것입니다. 

 

이제 저희 문화팀의 활동 및 계획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봄학기에는 ‘비속어 자제’ 포스터로 고난주간을 상기시키고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다음에는 부활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소명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해 청어람 학생들과 함께 아침맞이를 진행한 행사였습니다. 또한 1층에 소명 우체통인 ‘통통이’를 설치했습니다. 통통이를 통해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이나 미안한 마음 등을 편지로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려요.)

 

다음으로 여름학기에는 ‘애플데이’라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애플데이는 서로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는 행사입니다. 문화팀의 주제에 맞게 모두가 참여하고, 또 서로 알아가기에 딱 적합한 행사인 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공지해드릴게요.) 

 

그다음, 가을학기에는 교복 물려주기와 필독서 물려주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선후배 관계를 보다 더 좋게 세워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행사를 진행할 것입니다. 마지막 겨울학기에는 늘 있던 학교의 문화, 12학년 선배 수능 응원 행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저희 문화팀은 올 한 해 끝까지 늘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서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