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독교156

[제26호] 2015학년도 추수감사연합예배 2015학년도 추수감사연합예배 분당우리교회 이일형 목사 말씀선포 "소명학교를 인도하신 분은 하나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다" 2015년 추수감사연합예배 소명중고등학교에서는 지난 10월 20일(화) 지구촌교회(미금)에서 전교생이 모여 추수감사연합예배를 드렸다. 200여명의 학생과 20여명의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까지 학교에서 빌린 푸른초장 채플실을 가득메웠다. 제이코 찬양팀이 바쁜 일정 중에도 예배자로 서는 준비에 기꺼이 희생했다. 야간 자기주도학습시간을 쪼개서 준비했다. 그래서일까. 이번에는 부른 찬양은 소명공동체 모두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준비과정 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을 것이다. 또한 인상깊었던 것은 새롭게 제작한 제이코-후드티셔츠를 모든 멤버들이 함께 입.. 2015. 11. 24.
[제26호] 소담소담 발간 1주년을 축하합니다, 소담소담 창간 1주년 소담소담 발간 1주년을 축하합니다. "기록을 통해 소명을 기억하다!" '소식을 담다 소명을 담다' = '소담소담' 발간 세상에서 100년이 지난 후 소명중고등학교는 어떻게 평가 받을까? 평가를 받으려면 기초자료가 필요하다. 아마도 소담소담이 그 역할을 감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소담소담에는 학교교육활동이 차곡차고 담기고 있다. 이를 통해서 소명의 교육활동을 기억하고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어느덧 1년이 됐다. 소담소담은 12학년 최헌민 학생의 제안으로 별안간 시작하게 됐다. 학교신문을 만들어보자는 이야기가 왜 주님의 음성으로 들렸을까. 결국 우리의 교육활동이 기록으로 남아야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기독교 원안학교를 지향한다면 더더군다나 우리의 교육적 몸부림을 잘 기록하는 것이 중요했다. 마음.. 2015. 11. 23.
[제26호] 김지예 학생의 좌충우돌 영국 유학기③ 김지예 학생의 좌충우돌 영국 유학기③ "자선단체를 돕는 콘서트에서 태권도 퍼포먼스를 선보였어요" "FIC에서 매수업이 기대가 됩니다 "유림이가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월요일마다 션샘과 소명모임 함께해" 안녕하세요. 12학년 김지예입니다. 여름방학을 마치고 영국에 돌아와 다시 학교생활을 하게 된지 2달이 조금 넘어가는 이 시기에 3번째 영국 유학기를 쓰게 되었어요. 다시 시작된 학교 생활과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주로 나눌게요. 자선단체를 돕는 펠릭스토시 콘서트에 참여 며칠전 FIC학교에서는 자선단체를 돕는 목적으로 펠릭스토 시장님이 주최하신 콘서트가 있었어요. 약 100명의 지역시민분들과 외빈분들이 오셨고, FIC학교 학생들이 주가 되어서 찬양팀, 기타연주, 밴드, 춤, 오케스트라, 태권도, 우슈, 합.. 2015. 11. 22.
[제26호] 영국 FIC 이유림 학생 유학 생활기 ① 영국 FIC 이유림 학생 유학 생활기 ① "기도와 엄마가 보내주는 말씀구절이 가장 큰 힘이 되고 있어요" "흔들릴때 마다 사명선언문을 읽으며 마음잡아"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해" 소명을 잠시 떠나 새로운 FIC에서 새로운 시작! 안녕하세요. 소명 영국 유학반 11학년 이유림입니다. 슈퍼맨 선생님께서 영국에서의 일들을 기록해달라는 부탁을 하셔서 김지예 선배와 같이 저도 소담소담을 쓰게 되었어요. 영국에 온지 한 달이 지나 2개월째에 접어들고 있는데 긴 시간은 아니였지만 짧게나마 제가 영국에 와서 느끼고 깨달았던 것들, 영국 생활에 대해서 같이 나누고자 해요. 저는 12학년 김지예 선배가 첫 스타트를 끊었던 영국 펠릭스토우 지역에 있는 FIC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FIC는 Felixst.. 2015. 11. 21.
[제25호] 2인 2색 비전트립 동행 취재기 ② 11학년 김하림 학생 2인 2색 비전트립 동행 취재기 ② 11학년 김하림 학생 비전트립-러시아편 다섯째 날인 금요일이 밝았다. 버스를 타고 러시아로 넘어가는 날이었다. 이 날의 일정은 버스로 이동하는 게 주였지만 의외로 그렇게 오래 타지는 않았다. 중국과 러시아의 세관을 통과하고 국경을 넘었다. 중국과 러시아의 시차는 2시간이다. 국경을 넘는 순간 2시간이 사라져 10시였던 시간이 12시가 되었다.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죽일 것을 결단하고 손가락을 끊은 장소에 세워진 기념비를 보았다. 거기서 잠시 기념사진을 찍은 뒤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우수리스크에 있는 고려인 문화센터에 도착했다. 그곳에선 고려인들이 생기게 된 역사를 배웠다. 고려인들의 역사는 우리 민족의 비극이 것이다. 일제의 폭정을 이기지 못.. 2015. 11. 13.
[제25호] 2인 2색 비전트립 동행 취재기 ① 11학년 한선영 학생 2인 2색 비전트립 동행 취재기 ① 11학년 한선영 학생 11학년 학생들은 지난 9월 7일(월)~13일(일) 6박 7일간 2015 백두산-러시아 비전트립을 다녀왔다. 한선영 기자와 김하림 기자가 각각 중국편과 러시아편 에 대한 동행 취재기를 보내왔다. 비전트립-중국편 소명중고등학교 11학년에 올라가면 꼭 다녀오는 백두산-러시아 비전트립! 비전트립을 다녀오기 전까지 선배들의 기행문과 사진을 보며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던 여행을 올해는 우리 학년이 직접 다녀오며 많은 것 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떠나기 전, 비전트립을 위한 기도시간을 가지고, 워크북으로 미리 다녀오게 될 유적지들을 공부하며 더욱 기대를 품고 비전트립을 시작했다. 특별히 11학년 멘토쌤들(별빛쌤, 슈퍼맨쌤)과 중등 역사담당이신 소망.. 2015. 11. 12.
[제25호] 2015학년도 제2회 교내대회 이야기, 풍성한 대회, 다양한 선택을 통한 배움 2015학년도 제2회 교내대회 다양한 선택을 통한 배움!! "지필중심의 평가에서 활동중심의 평가" "교과별 15개의 다양한 대회 열려" 2015년 제2회 교내대회 실시하다 ⓒ 소담소담, 소명중고등학교 소명중고등학교에서는 지난 10월 15일(목)~16일(금) 2일간에 걸쳐 15개의 다양한 교과별 대회를 진행했다. 작년에는 이 기간 동안 가을매듭(중간고사)을 치뤘으나 올해부터는 봄,가을 매듭을 과감하게 폐지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따라 활동 중심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교내대회를' 개최 했다. 이틀간 각 교과별로 사전 신청서를 배부해 학생들의 관심 분야에 따라 대회를 선택하도록 했다. 국어·영어·수학 중심의 교내대회가 아닌 음악, 미술, 체육등 예체능 교과에서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2015. 11. 11.
[15.11.10] 수능을 앞둔 12학년 학생들을 축복합니다 수능을 앞둔 12학년 학생들을 축복합니다 수능을 이틀 앞둔 11월 10일. 소명중고등학교에서도 12학년 학생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몇 년간 학업을 정진하며 열심히 달려온 우리 12학년 친구들, 다들 힘내요~!! 아침 모임 아침 묵상 시간에는 청어람 학생회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12학년 축복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2학년 학생들을 단상으로 불러서 함께 축복송을 불러주고 격려했습니다. 12학년 학생들을 축복하고 싶은 교사들과 학생들도 무대로 올라와서 함께 기도했습니다.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는 것 만이 세상의 성공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주렴. 다만 너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렴. 이어서 꿈 선생님의 격려 말씀이 이어졌습니다. 시험으로 우리의 인생의 가치가 매겨지는 것이 아닙니다! .. 2015.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