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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신문

[제67호] 2020년 소명 온라인 ‘따로또같이’ 기도회 후기

by 달빛샘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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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소명 온라인 ‘따로또같이’ 기도회 후기

“우리를 위한 기도회가 아니라 주님을 위한 시간”

소명교육공동체 7학년 홍성은, 12학년 홍성래 어머니

이지선 님

 

 

“살아나리라!!! 소명공동체의 왕이신 하나님, 당신은 소명공동체의 주관자이며 통치자십니다. 소명공동체는 주님만 예배합니다. 주님만 찬양합니다. 주님만 높여드립니다. 주님, 우리의 예배와 찬양과 경배받으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소명기도회는 기도회를 위한 기도 시간이 아니며, 우리를 위한 기도 시간도 아니며 주님을 위한 시간입니다. 우리 모두의 고백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 시기에 소명공동체 기도회를 통해 우리에게 부흥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임재를 경험케 하고 계십니다.

 

처음엔 기도회 자리가 어색하고 어렵고 힘들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간 이 자리를 통해 성령님의 운행하심으로 각자의 자리에 부어지는 부흥의 불길이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우리의 우상들을 태우시고 진리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자유케 하심을 날이 갈수록 더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 또한 아무 변화가 없어 보였지만 우리가 자녀들 바라보지 않고 주님 바라보며 기도할 때 아이들에게 주님이 직접 놀랍게 일하고 계심을 나눔을 통해 눈물로 고백하시는 어머님들 통해 알게 하시며 자녀들에게도 일하고 계신 주님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하십니다. 무엇보다 기도를 통해 매일매일 주님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살아지게 하시는 이 은혜가 우리 안에 고여 썩지 않고 가정 가운데 흐르게 하시고 계십니다. 육체의 아픔 가운데 계신 분들이 절망치 않고 소망으로 일어나게 하고 계십니다.

 

 

아무 기대감 없이 그저 그냥 앉게된 기도회 자리였는데 신음하는 우리의 신음에 응답하시고 사랑의 고백과 함께 어여삐 여기시는 신랑의 마음을 부어지시니 성령의 임재와 함께 기름 부어주시어 아버지의 사랑으로 저희들 한영혼 한영혼 살아나고 있음을 보게 하신 하나님이 이제는 이 부흥~ 이 사랑 평안 기쁨을 이제 소명 공명체의 모든 선생님들과 모든 학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누리게 하시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에스겔 37장 5절 말씀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생기야~ 불어라~!! 소명공동체~ 살아나리라~~~!!!

 

 

* 4/1(수)-4/29(수)까지 코로나19로 온라인에서 9시-10시까지 월~금 5일간 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5월부터는 등교 개학이 시작되어 매주 목요일 7시 소명실에서 ‘소명기도회’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도의 자리에 학생, 학부모, 선생님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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