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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지

[제31호] 2016년 해오름 둘째날 집회, 분당우리교회 이일형 목사님 말씀 선포

by 달빛샘 2016.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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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해오름 둘째날 집회, 분당우리교회 이일형 목사님 말씀 선포

  • 주제 : 막아서고 길이 된 사람
  • 말씀 : 여호수아 14장 6~15절
  • "길이 되어주는 한 사람 되어야"
  • "하나님과 함께 대안이 되는 삶 살아내야"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단 한명의 여인, 아내

우리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왜 가슴이 설레일까요.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의 존재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 시(詩)한편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모두 사랑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마도 사랑하면 떠오르는게 앞으로 결혼할 대상일 것입니다. 그런 의미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우자에 대한 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를 위한 기도가 입시보다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잘 해야 합니다. 제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내 평생에 여자에게 진정으로 사랑한다고 말하는 한 여인을 기다렸습니다. 저는 결혼하는 그 날 아내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30년 넘게 예비되었던 나를 선물로 줍니다. 아내를 사랑하기로 작정했습니다. 제 아내가 궁금하시죠? 제 아내는 한 쪽 눈에 시력이 없습니다. 대학교 1학년때 다쳤습니다. 대상포진으로 시신경이 파괴되버렸습니다. 시신경을 곪게해서 눈에는 흉터가 많습니다. 제가 아내를 바라보는데 예배드리면서 반주하는데 한쪽으로 흘러내리는 눈물이 너무 예뻤습니다. 아, 내가 저 여인과 사귀어야겠다고 마음먹고 먼저 접근을 했는데 제 아내는 저를 거절했습니다. 자기는 결혼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이유였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데이트날짜를 잡았습니다. 첫 데이트를 하는날 무척 설레였습니다. 저는 전도사 시절에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습니다. 첫 데이트로 부산야경을 봤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똥을 밟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망설임 없이 똥묻은 구두를 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도 냄새가 저를 지배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아내를 사랑하는 그 사랑이 더 컸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금의 제 아내가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함께 산지가 20년이 되었습니다. 시처럼 마냥 좋은 거에요. 아내가 없는 자리는 허전해서 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왜냐구요?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단 한명의 여인이기 때문입니다.


장애를 축복으로 만든 사람, 강영우 박사


강영우 박사는 1944년 1월16일, 양평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중학교 시절 축구공에 눈을 맞아 망박박리로 실명을 하게 되면서, 여러 고난을 만납니다. 그러나 꿈을 꾸고 도전해 연세대학교를 전체차석으로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피츠버그대학 석사와 박사를 취득해 '맹인박사 1호'라는 수식어를 갖게 됩니다. 그 후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 UN 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 루스벨트 재단 고문을 역임하면서 세계 7억명의 장애인 인권개선을 위해 헌십합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 미국 루스벨트 재단 선정 127인의 공로자에 선정되었고, 2008년 국제로터리 인권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주요저서로 <원동력-두란노>, <오늘의 도전은 내일의 영광-생명의 말씀사>등이 있습니다. 2012년 2월23일 감사함으로 생을 마감하며 하나님 품에 안겼습니다.


강영우 박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성경에보면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진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대학때 그를 돕기위해 현재의 아내인 석은옥 여학생이 맹인 강영우에게 비전을 심어주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어줬습니다. 그는 2012년 하늘나라로 가게됩니다. 시한부 선고를 받고 괴로워하지 않고 주변을 정리하고 하나님 품으로 갈 준비를 했습니다. 아내 석은옥 여사에게 작별 편지를 썼습니다.




<다음은 강영우 박사 마지막 편지 전문>

즐거운 성탄과 2012년 복된 새해를 맞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입니다. 올해는 그 어떤 해보다 뜻 깊고 아름다운 한해였습니다. 50년전 서울 맹학교 학생이었던 저는 자원봉사자 여대생인 아내를 처음 만났습니다. 40년전 저는 그 예쁜 여대생 누나에게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비젼이 담긴 이름 석자, “석.은.옥”을 선물하며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제가 아내와 함께 유학생의 신분으로 미국에 온지도 30년을 훌쩍 넘어 40년이 다 되어 가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창립한 사회복지법인 국제교육재활교류재단은 2012년 20주년을 맞이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속에서 저희 두 부부의 사랑을 듬뿍 먹으며 휼륭하게 자라난 두 아들은 한 집안의 가장으로, 미국 주류 사회의 리더로서 각자의 분야에서 아버지인 저보다 훨씬 훌륭한 지도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1년 큰아들 진석이는 워싱턴 포스트가 선정한 최고의 안과의사로 뽑혔고, 차남인 진영이는 지난 8월 오바마 대통령의 선임 법률 고문으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경사에 경사가 겹친다고 10월에 진영이는 어여쁜 딸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단 둘뿐이었던 저희 부부가 올망졸망 손녀딸들과 손자를 데리고 바쁜 일정속에서도 짬짬히 식사도하고, 산책도 하고, 놀이도 하고 있으니 이 또한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행복입니다. 게다가, 요번 크리스마스에는 조카들과 조카손주들까지 모두 모인다고 하니 어른들과, 초등학생부터 이제 막 태어난 간난아기까지 함께하는 아주 시끌시끌 정신없는 크리스마스가 될것 같아 기대가 매우 큽니다.


저는 지난 해 4번이나 한국을 방문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해 냈습니다. 한글책 "원동력"이 두란노서에서 출간되었고, 미국에서는 "Today’s Challenges, Tomorrow’s Glory"가 출간되었습니다. 특히나 원동력은 한국 기독교 출판협회에서 2011년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내도 자전적 에세이인 “해피라이프”를 출간하여 지난 10월에는 함께 한국을 방문해 출판 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이번에 함께 연세대학교에 강연회를 참석하느라 오래간만에 아내 팔짱을 껴고 교정을 걷게 되었는데, 예전 아내와 함께 캠퍼스 커플이라도 된냥 신이나서 교정을 누비고 다니던 그때가 생각이나서 둘이 한참을 웃기도 했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저는 참으로 복되고 감사한 한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저의 실명을 통해 하나님은 제가 상상조차 할수도 없는 역사들을 이루어 내셨습니다. 전쟁이 휩쓸고 가 폐허가 된 나라에서 어린시절을 보내고, 두 눈도, 부모도, 누나도 잃은 고아가 지금의 이 자리에 서 있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덕분입니다. 실명으로 인하여 당시 중학생이라면 꿈도 못 꿨을 예쁜 누나의 팔짱을 끼고 걸을 수 있었고, 실명으로 인하여 열심히 공부해서 하나님의 도구로 살아 보겠다는 생각도 하게 됬습니다. 실명으로 인하여 책도 쓸 수 있었고, 세상 방방곡곡을 다니며 수 많은 아름다운 인연들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련해주신 아름다운 인연들로부터 받은게 너무 많아 봉사를 결심 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강연들도 하게 되었습니다. 두 눈을 잃고, 저는 한 평생을 살면서 너무나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늘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하며 이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싶은 마음은 무엇보다 간절하나 안타깝게도 그럴 수 없다는것이 현실입니다. 최근 여러번 병원에서 검사와 수술,치료를 받았으나 앞으로 저에게 허락된 시간이 길지 않다는것이 의료진들의 의견입니다. 여러분들이 저로 인해 슬퍼하시거나, 안타까워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것이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누구보다 행복하고 축복받은 삶을 살아오지 않았습니까? 끝까지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렇게 하나, 둘 주변을 정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작별 인사할 시간도 허락 받았습니다. 한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 드려야 하겠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으로 인해 저의 삶이 더욱 사랑으로 충만하였고, 은혜로왔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2월 16일, 

강영우 드림


젊은 여대생이 장애우에게 길을 보여주었습니다. 여러분 그 한사람의 헌신으로 말미암아 강영우라는 아름다운 꽃이 피었습니다. 오늘 대한민국에 너무나 아파하면서 살아가는 10대들이 많습니다. 이 현실가운데, 하나님은 막아서고 길이 되어주는 사람을 소명중고등학교에서 찾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의 부끄러움의 수치를 소명중고등학교 학생이 자라서 수치를 굴려냈다라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듣길 원합니다.


갈렙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길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인생의 주인으로 고백하고, 주님을 온전히 쫓았더니 하나님이 갈렙을 유대의 대표로 세워주셨습니다. 갈렙이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갈렙이 욕심 때문에 이 산지를 주소서라고 했을까요. 아닙니다. 갈렙이 하나님께 좋은땅 주세요라고 말해야 하는데 거인족이 살아가는 곳을 달라고 합니다. 갈렙은 왜 저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했을까요. 정복전쟁에는 막강한 세력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헤브론이 대표적입니다. 간담이 녹아졌다고 했습니다. 갈렙은 45년전 그 날을 떠올립니다. 가나안족 속이 하나님을 멸시하고 하나님을 거역할까봐 갈렙이 나선 것입니다. 갈렙은 경험했습니다. 45년동안 하나님을 거부한 대가를 두 눈으로 목도한 것입니다. 갈렙은 이제 그 일이 다시 일어나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나섭니다. 이 산지를 달라고 당당히 믿음으로 요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면 저들은 우리의 밥이라는 것 입니다. 소명학교가 갈렙의 고백으로 똘똘뭉친 공동체가 되길 축복합니다. 석은옥 여사가 강영우박사를 막아선 것처럼, 여러 선생님이 대안학교를 업신여기는 세상을 막아서줘야 합니다. 선배들의 삶을 후배들이 즐거워하며 춤추며 그 길을 따라갈 것입니다. 소명 학생여러분! 울더라도 뿌려주십시오. 그러면 기쁨으로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기도안하고, 하나님 바라보지 않고, 공부가 잘 안되고, 신앙도 잘 안되고, 우리의 틈바구니가 너무 많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마다 막아서달라는 것 입니다. 지금 우리가 부족하고, 어리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면 우리는 하나님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내가 하나님의 대안이 되어 보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소명학교를 막아서고 길이되어 보겠습니다. 어차피 사람을 쓰실 것이라면 나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갈렙이 너무 너무 잘 한 것이 있습니다. 갈렙은 자녀교육에 성공했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사사기 3장9절. 웃니엘이 나옵니다. 웃니엘은 갈렙의 사위입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사사가 웃니엘이 되었습니다. 갈렙은 2인자로 마무리 한 것 같지만 갈렙의 고백을 들으시고 자녀들을 축복해주신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것이 우리의 자녀세대와 관계가 있다는 믿음의 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갈렙을 통해서 베들레헴이라는 땅이 만들어집니다. 이 지역에서 예수그리스도가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스펙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의 스토리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스토리를 쌓으면 최강의 스펙이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하나님과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것입니다. 그런 소명학교가 되면 좋겠습니다. 살던지 죽던지 하나님의 영광만 되게하여 주옵소서.



부산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린 호주 선교사

호주에서 의사, 교장선생님이었던 선교사 한 분이 조선땅에 왔는데, 6개월 후 부산으로 가던 중 하나님은 그를 데려가셨습니다.


< 조셉 헨리 데이비스(德倍時)선교사 [1856~1890] >


데이비슨 선교사님들의 이야기를 듣고 호주의 젊은이 126명의 선교사가 부산을 밟습니다. 부산,창원,진주땅을 밟고 교회, 학교, 병원을 세웠습니다. 여성인권 성장에도 기여했습니다. 그 사랑 이야기를 지금까지 아름답게 쓰여나가고 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된 故채슬기 자매

<21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친 채슬기 자매 ⓒ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 소담소담>


< 우간다에 슬기 기념교회, 슬기 유치원이 세워졌다 ⓒ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 소담소담>


2013년 우간다로 단기선교로 떠났습니다. 우간다에 도착한 다음날 심장마비로 숨을 거두었습니다. 채슬기 자매의 나이는 불과 21살이었습니다. 2014년 슬기유치원을 현지에 세웁니다. 2016년 우간다비전교회를 중심으로 사역이 확장됩니다. 우간다 선교사역에 셋째동생이 함께했습니다. 2016년 우간다 비전센터에서 슬기유치원사역을 지원합니다. 슬기자매가 우간다에 머문 것은 불과 이틀이었지만 우간다를 향한 사랑은 수많은 영적인 열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딸이 쓰지 못한 사랑노래를 남은 가족이 쓰겠다고 하는 것일까요.


예수님의 사랑 노래를 우리 인생에서 써나가자!

여러분 무엇이 성공입니까. 좋은차, 건물갖는거요. 좋은 대학 가는 것인가요. 삶이 냄새나고 아름답게 살지 않는다면 그런 성공이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예수님의 사랑 이야기를 계속 써내려 가는 사람. 그 사랑을 위한 길이 되어주는 사람. 저는 소명학교 선생님들을 보면 마음이 아파요. 여러 가지 환경을 뒤로하고, 늦은시간까지 헌신하는 선생님들을 들여다 봅니다. 예수님께 받은 사랑. 그 사랑을 받아 감사한 마음을 인생의 노래로 쓰고 있는 것 아닐까요. 대한민국 교육에 대한 상처가 있기 때문에, 길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도 그 사랑 노래가 끊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랑노래를 통해 쑥쑥 자라길 바랍니다. 막아서고 길이되어 줬으면 합니다. 세상을 이기는 방법은 좋은 스펙을 갖는 것이 아닙니다. ‘길갈’을 경험하고,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노래를 내 인생가운데 계속 써내려 가는 사람은 성공한 것이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삶이 아름다운 것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여러분의 모습 때문에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상처와 거절감 때문에 울고 있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상처보다 크신분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까지 내어주신 사랑 노래를 부르시는 분입니다. 하나님 나도 이 분야에서 길이 되어 보겠습니다. 강영우 박사처럼. 호주 데이비스 선교사처럼, 故채슬기 자매처럼 우리의 마지막 노래는 사랑노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돈하고 사랑노래 부르고, 대학하고 사랑노래 부르지 말고, 하나님과 더불어 사랑노래를 부르길 바랍니다. 여러분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나는 누구와 사랑노래를 쓸 것인가. 여러분들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나는 무엇과 사랑 노래를 써나갈 것인가. 하나님앞에 나의 꿈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지금의 저는 초라하지만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겠습니다. 그러면 위대한 삶을 살아갈줄로 믿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그 사랑 때문에, 주님 사랑만 있으면 달려가고, 노래할 수 있는 인생이 됩시다. 기회문을 닫은 것은 더 좋은 기회의 문을 열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합시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랑의 감격을 경험하길 바라고, 그 사랑으로 넉넉히 승리하길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해오름 캠프에서 이틀간 열정있는 메시지를 선포해준 이일형 목사님의 모습 ⓒ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 소담소담>


<찬양으로 섬겨준 제이코의 열정적인 찬양 ⓒ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 소담소담>


<선생님들도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했다 ⓒ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 소담소담>


<예배 후에 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 소담소담>


<서로 손을 잡고 기도하는 시간이 좋았다 ⓒ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 소담소담>


정리 특별취재팀 comunity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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