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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159

[제4호] 2015학년도 수능 시험을 마쳤다, 올해 수능은 어땠을까? [소명중고등학교][소식지][소담소담] :: 2015학년도 수능시험을 마쳤다. 올해 수능은 어땠을까 :: 11월 13일, 한파 속에서 대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이번 2015년 수능은 어땠을까? '물 수능', 그것이 이번 수능의 전체적인 평가이다. 국어를 제외한 수학, 영어 등이 너무 쉬웠다고 사람들은 평가한다. 수능이 쉬워지면 하나만 실수해도 등급이 내려가게 된다. 실수를 얼마나 하지 않았냐는 것이 관건이다. 그것 때문에 상대적으로 중위권 학생이 이득을 보고, 상위권 학생은 불리하게 되었다. 이처럼 수능이 쉬워지는 것은 국가적인 방침 때문이다. 현재 보수와 진보 정치세력 모두가 쉬운 수능을 지지하고 있다. 수능을 쉽게 하여 사교육을 줄이고 그 대신 수능 외의 대입 방식, 즉 수시의 비중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2018년 수능(현재 중3)부.. 2014. 11. 22.
[제4호] 11학년 정하람 소명지기를 만나다, 소명지기 인터뷰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소담소담] :: 11학년 정하람 소명지기를 만나다, 소명지기 인터뷰 :: Q. 소명지기를 지원하게 된 동기는? 그리고 도움을 준 사람이 있다면? 주변사람들의 권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기도를 열심히 해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학생들을 섬길 수 있을까를 고민했고 그 답은 소명지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기도를 하면서도 이 질문에 대해서 끊임없이 생각했습니다. 욕심은 없었고 마음의 부담이 많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 소명지기인 강지훈 선배(현 영국유학반)와 배승일 선배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미국에 있는 배승일 선배에게는 영상통화를 하면서 조언을 구했습니다. 또한 소명지기 출마를 결심하고 슈퍼맨(11학년 순종2반 멘토)선생님과 순종2반 멘티들이 한마음이 되어 선거운동을 준비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 2014. 11. 21.
[제4호] 당신들은 개척자, 우리의 등대, 소명학교의 1기를 응원합니다.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소담소담] :: 올해 첫 수능을 보게 되는 소명의 1기를 응원합니다 :: 당신들은 개척자~! 우리의 등대~!선배들이 걸어간 길을 후배가 뒤따라 갑니다소명의 12학년 선배님들 화이팅!!! 수능이 이틀 남은 11월 11일 화요일, 12학년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일명 수능 응원 밥상공동체, ‘응밥’이다. 12학년들은 예비 소집일 때문에 원래 밥상공동체를 하던 수요일에는 학교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화요일로 밥상공동체를 당겼다. 평소처럼 맛있게 식사를 하던 중 자연스럽게 수능 응원 영상이 상영되었다. 그 전날인 화요일에 모든 후배들이 응원 메시지를 찍었다. 중요한 시험을 앞에 둔 선배들을 진심을 다해 응원했다. 영상 촬영 및 편집은 조각쌤께서 수고해주시었다. 그리고 신병준 교장선생님께서 나오셔서 우리 소명학교의 .. 2014. 11. 20.
[제4호] <하브루타로 교육하라>의 저자 전성수 교수 초청 특강, 소명 학부모 아카데미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소담소담] :: 의 저자 전성수 교수 초청 특강, 소명 학부모 아카데미 :: 의 저자 전성수 교수 학부모아카데미에서 새로운 교육 페러다임강조 “주입식 대신, 질문하는 자녀로 키우라” 하브루타의 핵심은 질문, 대화, 토론!!! 듣고 외우고 시험보고 잊어버리는 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오늘날 학교현실을 비판했다. 지난 11월 12일 소명학교 학부모 아카데미에서 부천대 유아교육과 전성수 교수님께서 유대인 가정교육과 하브루타 특강을 했다. 강의를 주관한 본교 좋은학교연구소 김현섭 소장님의 글을 요약한다. 소통하는 교육이 필요 유대인은 전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하지만 역대 노벨 수상자가운데 22%에 달한다. 그 이유는 어디 있을까? 저자는 교육의 방식에서 찾고 있었다. 한국은 가정, 학교, 교회를 막론하고 주입식, 암.. 2014. 11. 19.
[제3호] 김혜림의 만화로 보는 국토 순례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소담소담] :: 김혜림의 만화로 보는 “국토순례” :: 방문하신 분들 정말 환영합니다. "공감 누르기", "좋아요 누르기", "공유하기", "댓글 달기" 블로그 운영에 힘이 많이 됩니다~ :: 소명학교 소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만나보세요 :: 소명학교 홈페이지 : http://vccs.kr 소명학교 블로그 : http://vccsblog.tistory.com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vccsvccs 카카오스토리 : https://story.kakao.com/vccsinfo ::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 소담소담 제3호 :: [제3호] 소명학교 소명인의 진로와 진학을 말하다 [제3호] 2014 소명중고등학교 백두산 비전트립 리포트 데이 [제3호] 진정한 감사는 예수님의 감사다, 소명.. 2014. 11. 9.
[제3호] 소명 문화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 잔반 남기지 않기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소담소담] :: 소명 문화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 - 잔반 남기지 않기 :: “내게 꼭~ 맞게” 먹을만큼, 남김없이, 깨끗하게 검사하지 않아도 문화로 정착되어야 환경 문제가 새로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지 오래인 지금, 사람들은 나날히 쌓여가는 음식물 쓰레기와 그로 인한 문제에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2009년 우리나라 국민의 하루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은 0.35kg로, 독일(0.27kg)이나 영국(0.26kg)에 비해 많은 편이었다. 우리나라 전체에서 하루에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양은 2008년 기준 무려 하루 1만 5천 톤에 달했다. 거기다가 인구 증가와 식생활 변화로 인해 매년 증가해 12년에는 1만 7천 톤까지 증가했다. 결국 이 엄청난 음식물 쓰레기들은 종량제를 실시하고 난 후에야 조금 감소했다. 그렇다.. 2014. 11. 8.
[제3호] 진정한 감사는 예수님의 감사다, 소명학교 추수 감사 연합 예배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소담소담] :: 진정한 감사는 예수님의 감사다! 소명학교 추수 감사 연합 예배 :: 진정한 감사는 예수님의 감사다 예수님의 감사는 자족하는 감사 세상의 가치관을 거스르는 감사 10월 21일 저녁 소명중고등학교 연합예배가 있었다. 연합예배는 소명학교의 중요한 행사 중 하나로, 1년에 4번씩 모든 소명인이 다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린다. 이번 예배도 지구촌 교회 2층 예배당을 빌려 사용했다. 저녁을 먹은 뒤 학생들은 셔틀 버스를 타고 지구촌 교회로 향했다. 예배의 시작은 찬양 동아리 J-Core에서 이끌어 주었다. 제이코는 워십과 반주, 노래로 찬양을 인도해 주었다. 찬양이 끝난 뒤 10학년 학생들이 특송 를 합창했다. 몇 달 동안 음악시간과 남는 시간들을 전부 사용해 연습했다고 한다. 지휘는 비올라 선생님이 수고해주었.. 2014. 11. 7.
[제3호] 2014 소명중고등학교 백두산 비전트립 리포트 데이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소담소담] :: 2014 백두산 비전 트립 리포트 데이 :: “10월 23일(목) 11학년 경청반과 청어람 홀, 풍성한 비전트립 이야기로 가득해” 백두산 비전트립 리포트 데이는 지난 9월 17일(수) ~ 22일(월) 5박 6일간 진행했던 이야기를 보여주는 축제의 시간이었다. 당일 청어람 행사가 시작하기 전에 ‘백두산 비전트립 Zone’에서는 일차별 사진을 전시했다. 사진을 보면서 비전트립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알 수 있었다. 또한 학생 해설사가 배치되어 사진에 대한 설명을 해줘서 이해를 도왔다. 교실 안에는 통일나무에 메시지 작성하기, 백두산 천지와 장백폭포 현수막을 배경으로 설치해놓고 관람객을 위한 즉석 사진 찍기 이벤트도 실시해 흥미로웠다. 본 행사는 김경석 학생과 김태영 학생이 백두와 천지라는 애칭으로 맛깔나는.. 2014.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