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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지

[제32호] 2016년 소명지기(학생회장) 전격 인터뷰 - 11학년 조용범 학생

by 달빛샘 2016.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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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소명지기(학생회장) 전격인터뷰

- 11학년 조용범 학생


소명지기에 당선 된 조용범 선배를 만나보았다. 첫 번째로, 소명지기에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를 물어보았다.


Q.어떻게 소명지기 후보에 나오게 되셨나요?

☞ 선생님의 권유가 있었죠. 자원하는 학생들도 없었을뿐더러 제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그렇다면 어떤 섬김이가 될 것인지 얘기해주세요.

☞ 다른 학생들이 보고 내년에 섬김이가 되어야겠다. 본받아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섬김이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면 뿌듯할 것 같네요.(웃음웃음)


Q.다짐도 얘기해주세요!

☞ 저는 사소한 것부터 섬기는 소명지기가 될 것입니다. 환경미화를 한다던 가 언어생활 단속 같은 사소한 것들을 먼저 바꿔나가고 싶습니다. 


Q.아 멋지십니다!! 학생들에게 혹시 바라는 점이 있으신가요?

☞ 학생들이 먼저 나서서 건의 사항들을 이야기 해주고 적극적으로 숨기지 말고 의견을 나눠주었으면 좋겠습니다.



Q.마지막으로 청어람에서 하는 일을 알려주세요. 

☞ 청어람에는 몇가지의 부서가 있습니다. 먼저 생활문화팀(건전한 놀이문화팀), 예배팀, 대외 협력팀이 있습니다. 생활문화팀은 전체적인 낮은 울타리인 교복, 화장등을 관리하는 부서입니다. 예배팀은 섬김이 캠프나 학교 내에서 하는 기도회를 관리합니다. 마지막으로 대외협력팀은 작년에 했던 쓰줍활동, 봉사 활동등 대외적으로 활동하는 부서입니다.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스승의날 이벤트로 박하민 소명지기와 함께 하고 있다>


<통합답사 울릉도에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 좌측 첫 번째가 소명지기!>


10학년 순종반 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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