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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지

[제32호] 2016년 부활절 연합예배, 예배는 소명의 중심이다 (@남서울 비전교회)

by 달빛샘 2016.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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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부활절 연합예배

"예배는 소명의 중심이다!"

 

제이코의 찬양으로 시작

4월 7일 목요일, 남서울 비전교회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렸다. 한 학기에 한 번씩 소명의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다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시간은 소명학교의 중심이라고도 할 수 있다. 예배는 제이코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되었다. 이번 제이코 찬양팀에는 신입생들의 얼굴도 많이 보였다.


<제이코 찬양팀의 열정적인 찬양 모습>


<9학년 변주민 학생 어머니께서 대표 기도를 하고 있다.>


찬양이 끝나고 11학년 조용범 학생과 9학년 변주민 학생 어머니께서 대표기도를 하였다. 7학년 경청반 여학생들의 특송순서도 있었다.


<7학년 학생들이 워십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고 있다.>



예배의 말씀은 더 큰 은혜교회의 홍제영 목사님께서 전해주셨다. 요한복음 21장 1절에서 14절의 말씀으로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자> 제목이었다. 본문을 통해 예수님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첫째는 사랑의 주님이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외면한 제자들을 먼저 찾아오셨는데, 왜 찾아오셨을까? 하고 의문이 생길 수도 있다. 이유는 예수님이 제자들을 많이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사랑하면 먼저 찾아가기 때문에 사랑의 주님을 볼 수 있었다. 둘째는 용서의 주님이고 셋째는 필요를 채워주시는 주님이다. 이 때 주님은 우리에게 순종을 요구하신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필요를 채워주신다. 마지막은 이미 준비하고 계신 주님이다. 말씀이 끝나고 뮬러쌤이 기도회를 인도하셨다. 뮬러쌤께서는 기도회를 위한 가이드를 주셨다. 겉옷을 벗고, 의자에 등을 기대지 말고, 원하는 사람은 뒤쪽으로 나가서 기도해도 된다고 하시며,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도와주셨다. 예배를 마치고 각 반별로 닫는말을 한 뒤 귀가하였다.


12학년 경청반 서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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