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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지

[제19호] 소명이 아빠 필로샘의 큐티나눔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소담소담]

by 달빛샘 2015.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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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이아빠 필로샘의 큐티나눔


  • 2015년 7월 22일 수요일
  • 본문 : 출애굽기 25장 1절 ~ 9절


"아이의 필요를 잘 알아내려면 눈높이까지 낮아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이 아빠에게 기쁨이 됩니다. 우리 주님도 그러셨습니다."

"나의 필요를 아시는 주님께서 맡겨준 그 역할 기쁨으로 올려드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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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나님께서 성막을 짓는다고 말씀하시고 그 규격과 모양대로 따라 지으라고 말씀하시네요~ 이미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계시다 그리고 그 길을 내가 기쁨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가기를 원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 전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아들을 보면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잘 알아내려면 아이의 눈높이까지 낮아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배가 고픈건지 기저귀를 갈아달라는 것인지 잠투정을 하는 것인지... 이미 아버지는 분유도 준비되어있고 기저귀를 기꺼이 갈아줄 준비된 마음과 잠들기까지 안아줄 체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그리고 그 모든 일들이 아버지에게는 기쁨이 됩니다.


나의 하나님께서도 나의 필요를 아시기 위해 한없이 낮아지셨다는 사실과 내가 아이를 생각하는 그것보다 내 계획과 필요들을 더 잘 아실 거라는 사실 그리고 아들까지 십자가에 내어주신 그 사랑의 크기도 나의 사랑의 크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심을 생각해봅니다.


저에게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들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한명의 기독교사로서의 삶,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으로서의 삶, 사랑하는 부모님의 아들로서의 삶, 몸된 교회의 집사로서의 삶 그리고 얼마 전 시작된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의 삶까지도 하나님께서는 아시고 준비하시고 이끌어 가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태수야 너는 내가 너를 위해 맡긴 일들과 내가 계획한 앞으로의 일들을 자원하는 마음과 기쁨으로 하고 있느냐? 라는 질문이 되돌아 왔습니다.


이렇게까지 생각하니 하나님께서 맡긴 이 일들에 과연 기쁨으로 준비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녹보석이든 홍보석이든 바위든 다 우리 하나님의 것이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렸을 때 기쁨으로 받으셨던 것처럼 나에게 주신 재능과 은사와 재물과 또 모든 것을 따라 하나님께 기쁨으로 올려 드리기를 원합니다. 보잘 것 없는 인생의 마음을 미쁘게 여기시는 그리고 나를 너무도 눈물겹게 사랑하시는 또 이 인생의 길에 하나님의 길을 따라가게 하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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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윤소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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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윤태수 선생님 _ 행복샘과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다가 얼마전(7월 12일,  새벽 5시,  3.5kg) 첫째 아들 윤소명의 아빠가 되었다. 아빠가 되고 큐티가 깊어졌다. 말씀을 사모하는 교사다.



<저작권자 ⓒ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 소담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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