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소담139 [제19호] 2015 백두산-러시아 비전트립, 소일거리 바자회, "학부모 피드백을 나누다!!" 2015 백두산-러시아 비전트립 11학년 소일거리 바자회 두 번째 이야기 “학부모 피드백을 나누다!!” ♡아펠카페♡ 이른 시간부터 손님이 모여들고 준비한 원두가 바닥이 나서 눈물을(?) 머금고 일찍 마감을 했습니다. 아깝다~원두 1키로만 더 있었어도 매출이..(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ㅎㅎ) - 장세진 학생 어머니(서재현 님) 컵과일을 준비하고 판매하며 섬김과 나눔을 하였습니다. 공동체 안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정주열 학생 어머니(최영희 님) 여행을 위해 스스로 비용을 마련한다는 아이들의 열정에 살짝 힘 한번 보탠 것이 참 많은 감사를 낳네요. 현장에서 느낀 아이들의 열정도 불타올랐고 그 아이들의 그 엄마였을까요? 진심과 맘 다하는 엄마들과 함께한 시간이 무척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엄마들 .. 2015. 8. 17. [제19호] 쉼이 있는 교육프로젝트, 일주일에 단 하루 좀 쉬면 안될까요?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소담소담] '쉼이 있는 교육프로젝트'소명학교 '제이코' 주제곡 녹음참여!! "일주일에 단 하루 좀 쉬면 안될까요?" 대한민국은 무한 경쟁으로 해마다 청소년이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있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공부인지, 무엇을 향한 공부인지도 모른체 기계속 톱니바퀴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런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입시 · 사교육 바로 세우기 기독교 운동 (공동 대표 : 박상진, 방선기, 정병오, 이하 입사기)은 '쉼이 있는 교육'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쉼이 있는 교육' 프로젝트는 최소한 1주일에 하루는 푹 쉴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과 평일 적절한 수면 시간을 보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입시 사교육 바로 세우기 기독교 운동(입사기)에서는 학원 휴일 휴무제 법제화 추진과 '주말에는 가족, 주일.. 2015. 8. 16. [제19호] 소명이 아빠 필로샘의 큐티나눔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소담소담] 소명이아빠 필로샘의 큐티나눔 2015년 7월 22일 수요일 본문 : 출애굽기 25장 1절 ~ 9절 "아이의 필요를 잘 알아내려면 눈높이까지 낮아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이 아빠에게 기쁨이 됩니다. 우리 주님도 그러셨습니다." "나의 필요를 아시는 주님께서 맡겨준 그 역할 기쁨으로 올려드리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성막을 짓는다고 말씀하시고 그 규격과 모양대로 따라 지으라고 말씀하시네요~ 이미 하나님께서 예비하시고 계시다 그리고 그 길을 내가 기쁨으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가기를 원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 전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아들을 보면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잘 알아내려면 아이의 눈높이까지 낮아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배가 고픈건지 기저귀를 갈아달라는 것인지 잠투정을 하는 것인지... 2015. 8. 12. [제19호] 땡스북(THANKS BOOK) VOL.9 - 책에게 보내는 편지, 결혼해도 괜찮아, 박혜란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소담소담] 땡스북(THANKS BOOK) VOL.9 - 책에게 보내는 편지 인생의 무덤을 천국으로! '결혼해도 괜찮아, 나무를 심는 사람들, 박혜란' 박혜란 학자님. 정말 우연히 당신을 만났어요. 4월 4일 토요일이었습니다. 저는 늘 하듯이 미금역에 있는 교회 부속 도서관에서 숙제를 하려고 했습니다. 학교 숙제가 너무 많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막막했던 저에게 신간 도서 코너에 있던 당신의 책은 굉장히 큰 유혹이었습니다. 제가 관심있는 분야였거든요. 호기심에 책을 펴봤습니다. 첫 페이지에 학자님 사진이 보이더라고요. 여자시더군요, 그것도 결혼 45년차라니, '이 분야의 전문가다!!!' 라는 마음에 바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이 웃겼습니다. 학자님은 제가 평소에 생각하고 있었던 50~60 대 어른들과는 성격이 달랐.. 2015. 8. 10. [제19호] 소명학교만의 새로운 진학상담! 연합코칭?!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소담소담] 소명학교만의 새로운 진학상담! 연합코칭?! "한 학생을 위한 연합 멘토링!" "전인적 진학상담이 필요하다" "연합코칭은 사랑이다!" 소명학교의 전인적 진학상담 "연합코칭" 지난 7월 16일 목요일, 소명학교의 12학년을 대상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합코칭을 가졌다. 좋은학교연구소 부소장 장슬기 선생님과 12학년 멘토교사 3인이 만들어가고 있는 새로운 진학상담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준비하고 이루어지고 있을까. 궁금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12학년을 담당하고 있는 박경은 선생님에게 연합코칭에 대해 물었다. 박경은 선생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소명학교만의 특별한 진학상담이에요. 12학년 모든 제자가 나의 멘티란 마음으로 여름 방학 마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합코칭은 12학년 멘토교사.. 2015. 8. 8. [제19호] 2015 소명중고등학교 그랜드 투어 70 & 600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소담소담] 2015 소명중고등학교 그랜드 투어 70 & 600광복 70년과 종교개혁 600주년을 기억하며... :: PART Ⅰ 독일 :: 무사도착!!영국 FIC에서 파견교사로 있는 이시원 선생님이 그랜드 투어 일행을 맞이했습니다. 일정 중간중간 SNS를 통해 나눈 이야기를 엮어보았습니다. 첫 날 그랜드 투어팀을 마중나가면서 기도 제목처럼 써놓은 메모가 인상깊습니다. 이번 그랜드 투어를 통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작은 삶의 그릇 속에 그분의 큰 비전을 다 담아내지 못할 때, 우리는 먼 여행을 떠납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열방의 주인이심을 길 위에서 가르치시기 때문입니다. 존재의 힘을 싣고 한걸음 내딛을 때마다 인문학적 상상력이, 거룩한 열정이, 예술적 감수성이 우리 소명인들을 사로잡기를 기도합니다.. 2015. 8. 6. [제19호] 2015학년도 소명중고등학교 여름방학식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소담소담] 2015학년도 소명중고등학교 여름방학식 "방학 동안 건강 잘 챙기고 물놀이 조심" "방학동안 우리가 무엇을 향해 공부하는지,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자!" :: 2015학년도 소명중고등학교 여름방학식 스케치 :: 2015년 7월 15일, 소명중고등학교에서는 하계 방학식이 진행됐다. 죤샘이 찬양으로 방학식을 열었다. 찬양 후 꿈 선생님의 메시지가 이어졌다. 먼저 짧은 영상을 함께 보았다. 신병준 교장선생님은 터키에서 '순교한 3명의 선교사의 삶'을 통해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갖고 힘들고 어려워도 최선을 다해 순교자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며 도전했다. 짧지만, 우리가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 되돌아 볼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시간이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2015. 8. 5. [제18호] 사진으로 보는 소명중고등학교 7월 학교 소식 (1) [소명중고등학교 소식지][소담소담] :: [제18호] 사진으로 보는 소명중고등학교 7월 학교 소식 (1) :: #01. 탁현호 독일어 선생님 바리톤으로 무대서다 7월 2일(목), 소명학교에서 독일어를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께서 성남 TLI아트센터에서 2015 라루체 기획 연주 시리즈 바리톤으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목소리가 멋있다고 했더니 이유가 있었네요. ^^ #02. 시험 끝났다!~ 함께 놀자~!7월 3일(금), 4일간의 매듭이 끝났다. 10학년은 선생님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10순종 믿음샘 멘토반은 볼링장에서 함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네요. 경기 후 맛있는 빙수까지~!! 10순종 조이스틱샘반은 가정초대의 시간으로 직접 쫄면+군만두=비빔만두, 닭구이를 만들어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고 하네요. 소명샘들 멋쟁이!~ #03. 생명은 자.. 2015. 8. 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8 다음